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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TTTech와 무인 운전·차량용 첨단 애플리케이션 협력 2014.07.04

VxWorks·소프트웨어 통합 서비스 제공, 자동차 ECU 개발 지원


[보안뉴스 김태형] 지능형 커넥티드 시스템을 위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윈드리버(www.windriver.com)는 TTTech와 무인 자율 주행 등 차량용 첨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네트워크 멀티코어 SoC(System-on-Chips) 기반의 안전 관련 ECU(전자 컨트롤 유닛: Electronic Control Units)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윈드리버는 새로운 ECU 플랫폼 개발을 위한 핵심 소프트웨어 파트너로서 협업을 진행 중이며, IOS 26262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임베디드 실시간 운영 시스템 브이엑스웍스(VxWorks: Real Time Operating System-RTOS)를 제공한다.


TTTech는 시간 기반 기술(Time-Triggered Technology) 및 모듈형 안전 플랫폼 기반의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자동차, 항공, 특수 차량(오프-하이웨이용 차량), 에너지 생산, 철도, 공장 자동화 등의 폭넓은 산업 분야에 관련 기술을 적용해 오고 있다.


최근 TTTech는 무인 자율 주행과 무인 주차 등 혁신적인 기능 구현을 위해 아우디의 신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이하 ADAS) 플랫폼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TTTech는 전체 시스템 아키텍처에서 안전과 관계없는 구성 요소들을 몇몇 안전 관련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와 나란히 관리하기 위해 VxWorks를 선택했다. ECU는 자율 주행, 기타 자동차 비디오 카메라 기반의 비전 애플리케이션 등을 ADAS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CU는 여러 대의 카메라에 연결 가능하며 100Mbit/s와 1Gbit/s를 지원하는 TTTech의 TT이더넷 스위치 기술을 포함해 예측 가능한(Deterministic) 이더넷 네트워킹에 접속할 수 있다.


VxWorks는 고성능 RTOS로 결정성과 실시간 반응성을 보장한다. 최근 VxWorks에 추가된 혁신적 기능으로는 애플리케이션 및 기타 패키지에서 OS 커널을 분리하는 모듈 형식의 미래형 아키텍처(future-proof architecture)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버그 수정과 새로운 업데이트 재작업, 테스팅, 재인증 과정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강화된 멀티코어 안전 스케줄러를 통해 시간, 자원, 공간 분할이 가능해져 여러 핵심 애플리케이션이 병행 운영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 기준도 충족할 수 있다. TTTech ECU 플랫폼 중 특정 모듈은 차량 기준용 ISO 26262 기능 안전 중 자동차 안전보장 수준 인증(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ASIL)을 필요로 한다.


여러 ASIL 안전 조치 수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극도의 정밀함이 요구된다. 윈드리버는 수 십년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와 자동차 산업 경험을 토대로 고객에게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뿐만 아니라 안전, 보안, 실시간 텔레매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제공할 수 있다.


VxWorks와 관련 서비스 외에도 윈드리버의 자동차 포트폴리오에는 멀티미디어와 커넥티비티를 제공하는 윈드리버 인포테인먼트 플랫폼과, iOS 커넥티비티, 신속 부팅(Fast boot), 오디오 비디오 브릿징(AVB), 안드로이드, 제니비(GENIVI)와 관련된 전문성과 솔루션들, 타이젠 통합 서비스, 윈드리버 리눅스용 보안 프로파일(Security Profile) 등 여러 기술과 윈드리버 디아브 컴파일러(Diab Compiler), 윈드리버 시믹스(Simics) 시뮬레이터, 가상화 기술 등 여러 툴들이 포함되어 있다.


다양한 전문 노하우와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윈드리버는 인포테인먼트, 텔레매틱스, 디지털 클러스터 디스플레이 프로젝트 등 사실상 자동차 산업의 어떠한 프로젝트라도 지원이 가능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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