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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인사이드 해킹방어대회 최종 우승팀은? 2014.07.09

홀로 예선 및 본선 참가한 georgy hotz이 차지
국내 코드레드팀 2등 수상

[보안뉴스 김지언] 코스콤(사장 정연대)이 주최하는 시큐인사이드(SecuInside) 2014 해킹방어대회 본선에서 최종 우승팀이 발표됐다.



시큐인사이드 해킹방어대회는 전 세계 화이트 해커들이 모여 해킹 및 추적, 방어실력을 겨루는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특히 이번대회에서는 홀로 예선 및 본선에 출전한 미국의 tomcr00se팀이 1등을 차지했으며, 국내팀인 CodeRed가 2등, 러시아의 MoreSmoked LeetChicken팀이 3등을 차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운영진들은 이번 대회의 경우 1등 팀과 2등 팀의 점수 차이가 2 Point 밖에 나지 않아 대회 끝까지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이에 우승자 tomcr00se팀의 Georgy hotz은 “이전에 팀을 구성해 다양한 대회에 출전했지만 홀로 출전해 수상한 것은 처음”이라며 “홀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해서 힘들었지만 뿌듯하다”고 밝혔다.


본선 진출팀 중 국내팀인 코드레드 팀의 김희중 씨는 “예선에서 가장 낮은 순위로 본선에 진출해 수상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팀원 4명 모두 실력발휘를 제대로 해 좋은 결과를 얻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대회에서 입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큐인사이드 2014 해킹방어대회에서는 1등팀에게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데프콘 진출티켓 및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2등과 3등팀에게도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대회의 경우 94개국의 총940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러시아 MoreSmoked LeetChicken △미국 Samurai △미국 tomcr00se △대만 HITCON △호주 gaat △러시아 BalalaikaCr3w △일본 binja △한국 KAISTGoN △베트남 bamboo △한국 CodeRed 등 10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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