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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태지역 대표 보안리더로 한국인 5명 선정 2014.07.25

전체 수상자 27명 중 한국 정보보안전문가 5명 선정

SecureAsia 컨퍼런스, 23~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성황리 개최


[보안뉴스 김지언]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우리나라 정보보호 분야에 있어 매우 경사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세계 최대 비영리 정보보안 전문가 단체 (ISC)²가 주최하는 제8회 아시아-태평양 정보보안 리더십 공로 프로그램(이하 ISLA)에서 네이버 이준호 이사를 비롯해 파수닷컴 안혜연 부사장, ICT Intelligent Security 이민수 대표, 워치아이시스템 최해술 대표, KISA 전인경 박사 등 국내 보안리더 5명이 선정된 것이다.


‘아시아-태평양 ISLA 프로그램’은 2007년 (ISC)²의 국제 시상 프로그램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정보보안 인력 구축 외에도 정보보안 분야에 지속적으로 힘쓴 보안리더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이에 아태 ISLA 프로그램은 ‘고위 정보보안전문가’, ‘정보보안 실무자’, ‘정보보안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 세 부문으로 나뉘어 수상자를 선정했다.


네이버의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인 이준호 이사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업계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고위 정보보안전문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네이버 이준호 이사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네이버 정보보호 조직원 모두의 노력을 인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종업계 및 타 분야에 정보보호관리체계의 모범사례(Best Practice)를 널리 알려 정보보호 분야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위 정보보안 전문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파수닷컴 안혜연 부사장은 정보보호 분야 기술인 및 전문가 양성을 통해 정보보호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안혜연 부사장은 “급변하는 IT 환경에 대응하여 새로운 기술 개발과 시장 활성화에 힘쓴 모든 정보보안 관계자들과 함께 이번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정보보호 분야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워치아이시스템 최해술 대표도 고위 정보보안 전문가 부문 수상소감을 통해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사이버재난방지와 안전한 사이버세상 구현을 위한 훌륭한 기술과 제품 개발에 주력해 대한민국의 정보보호 기술과 수준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태 ISLA 프로그램과 동시에 개최된 국제 보안 컨퍼런스 SecureAsia는 올해 9회째를 맞이하며, 23일과 24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 Shangri-La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중국의 정보보안 표준화 진행상황, 스카다 보안, 클라우드 법의학, 세계가 직면한 일반적인 문제: 사이버 보안의 기술적 도전과 국제협력의 딜레마, 빅데이터 보안 강화 자세, 모바일 포렌식 개요, 정보 시스템 감사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아태지역이 직면한 보안의 현주소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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