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고 해킹대회 데프콘 CTF, 한국 5개팀 출사표! | 2014.08.04 | |
국내 5개팀 본선진출로 뜨거운 열기...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려 [보안뉴스 민세아]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해킹대회인 ‘데프콘(DEFCON) CTF 22’에 한국팀이 대거 출전해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데프콘 CTF 22’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과 각종 국제해킹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초청된 8개 팀 등 총 20개 팀이 출전한다. 한국팀은 이번 본선에 raon_ASRT, KAIST GoN, CodeRed, HackingForChimac, [SEWorks]penthackon 팀 등 5개팀이 참가한다.
raon_ASRT(라온시큐어 보안기술연구팀)은 지난해 21회 대회에서 국내 기업 해커팀으로는 최초로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에서 유럽, 중국 등을 제치고 아시아팀으로는 최고 성적인 최종 3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예선에는 박찬암 팀장을 필두로 국내 최고 수준의 화이트해커 7명이 팀을 구성해 출전했다. KAIST GoN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정보보안 및 해킹동아리다. KAIST GoN의 한형석 회장은 “2010년 이후 2010년, 2012년, 2014년에 걸쳐 데프콘 본선에 진출한 만큼 대회 성적에 얽매이지 않고 팀원들이 자신들의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도록 후회없이 대회에 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CodeRed(코드레드)는 정보보호 전문가를 꿈꾸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보안팀으로 현재 7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코드레드의 강인욱 팀장은 “데프콘은 처음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경험을 쌓는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만 팀원들 모두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HackingForChimac은 해킹보안팀 B10S,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동아리 CyKOR, 해커스쿨 등 3개의 팀이 합쳐진 연합팀이다. HackingForChimac의 진용휘 군은 “개인적으로는 고등학생 신분이고, 데프콘 CTF가 처음이라 설레기도 한다. 전년도 대회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준비를 열심히 한 만큼 우승이 꼭 아니더라도 대회 상위권의 성적을 내고 돌아오고 싶다”고 말했다. [SEWorks]penthackon는 에스이웍스 소속 연구원들과 와우해커의 신입멤버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에스이웍스의 홍민표 대표는 “올해는 좀 더 젊은 팀원들이 함께 하는 만큼 더욱 열정적인 본선 무대가 되리라고 생각하며, 이번이 다섯 번째 본선행인 만큼 상위권에 랭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하지만 데프콘 무대는 본선에 진출하는 것만으로 의미있고, 해커들에게는 축제의 장인 만큼 글로벌 해커들과 유대관계를 쌓는 등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프콘은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해킹대회로 매년 여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각종 보안 컨퍼런스와 함께 본선 대회가 개최되며, 전 세계 해커그룹들이 대거 참가해 해커월드컵이라고도 불린다. ‘데프콘 CTF 22’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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