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프라를 통합 지원하는 차세대 시스템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포 맥’ 출시, 윈도우와 맥 OS 모두 지원

[보안뉴스 민세아]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인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6일 전체 IT 운영 환경의 시스템 및 데이터의 통합 관리를 위한 ‘아크로니스 애니데이터 기술’ 기반의 차세대 시스템 및 데이터 보호 제품 라인을 완비하고 국내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의 혁신적인 ‘애니데이터 기술(AnyData Technology)’은 모든 플랫폼(물리적·가상 환경)과 모든 시스템(윈도우·리눅스, VMware·Hyper-V·Redhat·Citrix·Oracle·Parallels), 모든 MS 애플리케이션(Exchange·SQL·Sharepoint·Active Directory)을 지원하는 차세대 시스템 및 데이터 보호 기술이다.

아크로니스 솔루션은 애니데이터 기술을 적용하여, 단일 제품으로 복잡한 IT 인프라 환경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관리의 복잡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로써 IT 관리자의 시스템 및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복수의 솔루션이 존재함으로써 발생하는 성능 저하도 적다. 

아크로니스는 올해 초 제품 리네이밍(Renaming)과 글로벌 홈페이지 리뉴얼, 이기종 복원 기능 및 데이터 중복제거 기능을 옵션이 아닌 기본 기능으로 포함시키는 등의 다양한 고객 서비스 전략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전 세계 14개 언어로 제품 현지화(Localized) 전략도 꾸준히 펼쳐 작년 기준 3백만 이상의 신규 라이선스를 판매하는 비즈니스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올해 9월 중 국내 출시 예정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포 맥(Acronis True Image for Mac)’은 기존 윈도 OS 기반의 PC만을 지원하던 개인용 백업 솔루션 지원 범위를 Mac OS까지 확대한 제품이다. 업계 최초로 듀얼 프로텍션(로컬/아크로니스 클라우드로 백업)을 제공하는 유일한 전체 시스템 이미지 백업 솔루션으로, 패러럴스(Parallels) 데스크탑 가상 머신을 활성화 상태에서 백업하여 최신 위도 데이터 스냅샷 및 전체 이미지를 제공한다.

로랑 드데니스(Laurent Dedenis) 아크로니스 글로벌 총괄 사장은 “한국 기업들도 복잡한 IT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과 안전한 보안 액세스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아크로니스 애니데이터 기술이 이러한 고객의 수요를 빠르고 완벽하게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국내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넷 메이플(Nat Maple) 아크로니스 글로벌 컨슈머 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이번 트루 이미지 포 맥을 통해 전세계 윈도 PC 사용자뿐 아니라 맥 사용자들도 아크로니스의 간편하고 안전한 백업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아크로니스는 변화하는 컴퓨팅 환경에 맞추어 PC 사용자 누구나 자신의 시스템과 데이터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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