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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최적화 검색툴 무료 공개 2006.10.25

구글이 자신들의 방대한 검색 인덱스를 공개하고 인터넷 업체가 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AP통신에 따르면, 구글이 인터넷 업체가 독창적인 검색 엔진을 구축할 수 있도록 방대한 검색 인덱스를 공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글이 무료로 최적화 검색툴들을 공개(www.google.com/coop/cse)하면서, 웹사이트 구축자들은 구글의 이 서비스를 이용해 자사에 맞는 맞춤형 검색 엔진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검색 인덱스를 제한할 수 있고 페이지를 등급화 할 수도 있다고 한다. 구글 사이트에 가지 않아도 다양한 사이트를 통해 구글 검색의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소프트웨어 업체 인튜이트는 이미 자사 기업용 서비스에( http://jumpup.intuit.com/)에 구글 최적화 검색툴을 적용해 사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구글이 이같은 정책을 들고 나온 이유는 바로 광고다. 구글은 맞춤형 검색을 제공하는 대가로 간단한 텍스트 광고를 검색 결과에 삽입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 여기서 발생하는 매출은 해당 웹사이트와 공유할 것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컴스코어네트웍스에 따르면 구글은 9월 미국 검색 시장에서 45%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조치에 대해 일부에서는 “구글이 수익을 넘어 검색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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