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내 취약한 링크, 해커가 노린다 | 2014.08.13 | |
시스코, ‘2014년 중기 보안 보고서’ 발표
체계적 보안 전략으로 대중의 관심 낮은 취약점도 대비 필요 [보안뉴스 김지언] 기업 내 취약한 링크가 기업 IT 보안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와 관련 시스코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정보보호 콘퍼런스 ‘블랙햇 2014(Black Hat USA 2014)’에서 ‘시스코 2014 중기 보안 보고서(Cisco 2014 Midyear Security Report)’를 발표했다. 시스코 2014 중기 보안 보고서는 2013년 기준 매출 3천억 달러, 자산 4조 달러 이상의 대규모 글로벌 기업 16개를 대상으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래된 소프트웨어, 코드 오류, 방치된 디지털 속성, 사용자 실수로 생겨나는 취약한 링크는 공격자들에게 DNS 쿼리, 취약점 공격 키트, 증폭 공격, POS 시스템 침해, 악성광고, 랜섬웨어, 암호화 프로토콜 침투, 소셜 엔지니어링, 스팸 등과 같은 보안침해 빌미를 제공한다. 또한 보고서는 기업이 대중적 관심이 높은 취약점에만 초점을 맞추고 보다 은밀하면서도 영향력이 큰 위협을 간과할 경우 더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스코 존 N. 스튜어트 수석부사장 겸 최고 보안 책임자는 “많은 기업들이 인터넷을 활용해 미래를 혁신하고 있는 오늘날, 급변하는 IT 환경에서 사이버 위험을 인지하고 관리하는 일은 비즈니스 관점에서 꼭 필요하다”며 “각 조직과 기업들은 사이버 보안이 기술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문제라고 인식하고 보안 네트워크 내 존재하는 취약점을 분석 이해하는데 힘써야 한다. 이에 기업은 특정 시점뿐 아니라 전반적인 공격 주기에 맞춰 보안 위협을 확인, 차단하고 사전 방어(Before), 실시간 조치(During), 사후 대응(After)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운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시스코 2014 중기 보안 보고서 전문 및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cisco.com/web/offers/lp/midyear-security-report/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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