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클라우드 전환 시 ‘보안·데이터 호환·시스템 통합’ 가장 고민 | 2014.08.27 | ||
한국오라클, 국내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시장 공략 본격화 데이터의 작성부터 보관, 백업까지 완벽한 보안성 제공이 장점 [보안뉴스 김태형] 급격히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ERP는 물론 인력관리, 마케팅부문에도 효과적인 IT 기술이 뒷받침돼야 한다. 특히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고 애플리케이션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 오라클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제품 매니지먼트 존 한센 부사장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서비스가 기업들이 쉽고 간편하게 클라우드로 전환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라클은 최근 몇 년 간 자체 개발과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제품군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보다 통합되고 향상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한국오라클(www.oracle.com/kr)은 27일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로드맵과 주력 솔루션을 소개하고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는 크게 ERP 클라우드, HCM 클라우드 그리고 CX(Customer Experience) 클라우드로 나뉜다. 한국오라클은 ERP 클라우드는 물론, 클라우드 기반의 탤런트 관리 솔루션인 탈레오와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인 엘로콰를 기반으로 인적 자원 관리와 디지털 마케팅으로 대표되는 고객경험 솔루션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대교를 비롯한 국내 대기업에 도입된 탈레오는 탤런트 관리와 채용 활동을 지원할 뿐 아니라 인재 전략의 중요성에 대한 비즈니스 통찰력과 직관적인 사용 편의성, 확장성 및 업타임을 제공한다. 또한, 관리자들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적절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오라클 엘로콰 플랫폼은 마케터들에게 정밀한 고객 세분화를 통한 타게팅 및 잠재고객 발굴을 개선하기 위한 리드 개발(lead nurturing) 및 스코어링,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실행, 매출 증대 등의 캠페인 성과 분석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최신 기업형 클라우드 전략을 소개하는 ‘2014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 서울 세미나’기조 연설을 위해 방한한 오라클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제품 매니지먼트 존 한센(John Hansen) 부사장은 “IT환경의 변화와 발전은 클라우드·소셜미디어·모바일·빅데이터·사물인터넷 기술이 이끌고 있다”면서 “이 중에서 클라우드와 연관된 기술을 통해 고객들은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지원받고 싶어 한다. 기업의 오래된 애플리케이션으로는 고객정보 공유는 물론,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을 적용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라클은 기존 제공하는 솔루션을 클라우드로 제공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을 인수했으며, 이들의 기술을 효과적으로 통합해 고객경험관리(CX), 인적자원관리(HCM), 전사적자원관리(ERP) 부문을 중심으로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전환하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대해 한국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세일즈부문 강우진 전무는 “기업들은 클라우드의 효율성보다 도입 시점, 도입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특히 보안과 더불어 기존 데이터의 호환성, 시스템 통합의 유연성 등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서 “오라클은 인프라서비스(Iaas), 플랫폼서비스(Paas), 소프트웨어서비스(Saas)를 모두 제공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장점으로 오라클은 한국의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시장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내 대기업에서 오라클 클라우드를 전사적으로 도입해 적용하고 있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오라클은 국내 다른 기업들도 클라우드 전환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 전무는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이 더딘 편이지만, 중국의 경우 최근 몇 년 동안 클라우드 도입이 급증했다. 국내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 한센 부사장은 “오라클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포인트별로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타 업체와 달리, 업무 전체와 관련된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제공할 수 있고 데이터의 작성부터 보관, 백업까지의 완벽한 보안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각 기업의 특성이나 업무에 맞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한국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는 이처럼 실질적으로 더욱 폭넓은 기능들을 갖추고 이를 손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점점 더 개별화되고 연결되는 상황에서 안전한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기업에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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