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 i-Pin 연내 시범도입 예정 | 2006.10.29 | |
‘i-Pin’의 등장과 인터넷 환경...③ 현재,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중...자율도입 첫 사례
지난 10월 12일, 온라인 게임 전문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가 웹사이트 가입시 주민등록번호 대신 사이버 상의 새로운 신분증 역할을 할 아이핀 도입을 결정하고 연내 시범 적용후, 내년 상반기에는 전체 게임에 정식적용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엔씨소프트가 아이핀 자율적용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우선 자사 게임중 하나 혹은 두 개의 게임을 선별해 올해 안에 시범 적용을 계획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구체적인 계획은 밝힐 수 없지만 올해 안에 시범 적용을 위해 내부적으로 논의를 계속하고 있으며 시범 적용 시점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정보통신부가 제시한 5가지 방법인 가상주민번호, 개인인증키, 개인ID인증서비스, 공인인증서, 그린버튼서비스 중 개인ID인증서비스 방식을 채택한다고 밝혔고 본인확인 기관은 서울신용평가정보로 지정했다. 엔씨소프트 이재성 이사는 “주민번호 대체수단 도입 취지는 이용자들이 주민번호를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주민번호 해킹이나 도용 등을 원천적으로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며 “대체수단 도입을 통해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노출에 따른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보통신부 아이핀 관계자는 “엔씨소프트가 아이핀 도입을 결정했는데, 이렇게 되면 대규모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 중 최초로 주민번호 대체수단을 정식으로 채택한 사례가 된다. 그래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협조를 해줄 것”이라며 “대규모 사이트의 첫 도입사례기 때문에 엔씨소프트에서 원활하게 아이핀이 운영된다면 다른 포털사이트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정보통신부는 지난 20일 오픈한 정보보호 전문 지식포털 ‘Secure Net┖에도 주민번호 대체수단인 아이핀을 적용하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