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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포스터로 기업보안 강화 효과 2005.10.11

팬텍계열 본사 곳곳에 부착된 보안포스터

보안포스터를 제작해 사내 곳곳에 부착함으로써 보안강화 효과를 톡톡히 보는 기업들이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정보유출로 인한 피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기업들이 보안포스터를 이용해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


국내의 대표적인 LED 전문업체인 서울반도체의 경우 회사 사무실을 비롯해 회의탁자, 휴게실, 심지어 화장실 안에도 ‘나 혼자이면 어때’, ‘모두가 왕따였습니다‘ 등의 문구와 그림을 새겨 넣은 보안포스터가 부착돼 있다. 서울반도체의 보안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최재빈 팀장은 “보안 시스템을 하나 더 구축하는 것보다 보안포스터나 스티커를 통해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높이는 일이 기업보안을 강화하는 데 있어 더욱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휴대폰 전문제조업체인 팬택계열의 경우도 본사 곳곳에 보안포스터를 부착해 직원들의 보안의식이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렇듯 보안포스터를 제작해 사내 곳곳에 부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는 것은 기업에서 보안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고, 보안강화 노력 또한 한층 다양하게 전개된다는 사실을 반증하고 있다. [권 준 기자(joon@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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