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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X 대체기술 가이드라인 15일 보급 예정 2014.09.02

미래부,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가이드라인 마련


[보안뉴스 김지언] 액티브X(ActiveX)와 같은 비표준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마련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웹 개발자와 운영자가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액티브엑스(이하 ActiveX) 대체기술 적용 방안과 글로벌 웹표준(이하 HTML5) 활용기술, 검색엔진 접근성 개선 방안 등을 제시한다.


국내 웹 사이트 개발자와 운영자는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현재 비표준 기술로 구현된 기능을 웹표준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웹표준에 기반한 다양한 국·내외 솔루션과 적용사례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보안, 인증, 그래픽, 게임 등 기능별 최고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집필진들에 의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작성됐다. 1차 외부 전문가 검수와 2차 웹 개발자·운영자로 구성된 실사용자 검수를 거쳐 내용의 정확성, 최신성, 활용성 등을 보강해 완성도를 높였다.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웹사이트 개선 사업자들에게 맞춤형 이용환경 개선 컨설팅을 제공하고, 전국을 5대 권역으로 나눠 이용환경 개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이드라인은 책자와 이북(e-book) 형태로 15일 KISA HTML5 기술지원 센터(www.koreahtml5.kr)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또 30일, 양재 AT센터에서 웹 개발·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가이드라인 설명회 및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정한근 미래부 인터넷정책관은 “최근 ActiveX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또 IE, 크롬 등 주요 브라우저에서 ActiveX와 같은 구형 플러그인 기술 지원을 중단하는 상황에서 국내 웹 개발자와 운영자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HTML5.1 등 웹 기술의 발전 상황을 가이드라인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국내 비표준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에 필요한 내용을 가이드라인에 집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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