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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확산 공포, 그 예방법은? 2014.09.09

호흡기 바이러스 확산 막기 위해 비누로 손 씻기 중요


[보안뉴스 김지언]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CNN은 현지시각 8일 미국 조지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 등 10개 주에서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병원을 찾는 어린이 환자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엔테로바이러스 ‘EV-D68’로 명명된 이 바이러스는 심한 기침과 함께 오한, 고열, 호흡 곤란을 동반한다. 엔테로바이러스는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중증 환자는 병원에 입원해 산소호흡기에 의존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보고 건수는 발견 시점인 1960년대 이후 100건이 채 안 됐지만 최근 급증하고 있는 상태다. 이 바이러스를 퇴치할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고 특별한 치료 방법도 없다.


의료 전문가들은 호흡기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물에서 20초가량 비누로 깨끗이 손을 씻으라고 권유했다. 또 전문가들은 씻지 않은 손을 눈·코·입에 대는 것을 삼가하고 뽀뽀·포옹·환자와 컵 공유 등을 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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