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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 일취월장-기업편] 지인소프트 2014.09.12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안전·편의·효율성 고루 살려야 제 맛!

[보안뉴스 김경애]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관심이 뜨겁다. 정부에서는 법·제도적인 측면에서 규제를 강화하고,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 요구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 개인정보보호,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아우를 수 있어야


이는 올 상반기 전국을 강타한 각종 개인정보 유출사고 중 카드사 사태의 경우 내부자에 의한 사고였기 때문이다. 즉, 관리자 감독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얘기다. 뿐만 아니라 유출방법도 USB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외장 매체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공유폴더에 대한 저장 감시 등이 더욱 요구되는 실정이다.


그러나 기업 입장에서는 관련 솔루션 도입이 쉽지 않다. 말이 개인정보보호이지 컴플라이언스 준수와 이용자들의 니즈 반영, 회사 중요자산 등 모든 것을 고려한 솔루션 도입이 그리 쉽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본지는 개인정보보호솔루션 전문업체인 지인소프트(대표 박영호)를 통해 개인정보 솔루션 도입 시 고려사항에 대해 들어봤다.


먼저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도입 시 고려사항으로 지인소프트는 조직 내 이용자 PC단에서는 △PC보안 취약성 진단, 평가 △조치 및 관리시스템, △PC내 개인정보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준수여부 진단 및 평가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와 관련 지인소프트 측은 “개인정보 검사, 사내정보 검사, 개인정보 수준진단, 보호 조치, 데시보드 및 검사결과, 보고서 제공, 전력절감, 설치된 보안 프로그램, 비인가 소프트웨어, 엑티브엑스 취약성, 윈도우 업데이트, 위험 프로세스, PC취약성 등에 대한 관리가 모두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효율성이 증대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즉 효율성, 편의성, 안정성이 제대로 갖춰진 솔루션이어야 한다는 얘기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도입 시 △해쉬 기반 파일 인덱싱을 통한 검색 속도 향상 △개인정보파일 진단 및 평가를 통한 빠른 피드백 △대시보드 및 즉각적인 리포팅을 통한 빠른 실태분석 △관리자 감독기능 강화 △평가에서 현황, 보고서까지 논스탑 제공 △전체, 부, 처, 실, 팀 별 보고서 즉각 생성 △시그니쳐 기반의 파일분석 엔진 △검출률 향상 및 오탐률 최소화 △USB를 통한 외장매체, 네트워크 공유폴더 저장 감시 등이 모두 갖춰져야 기업에서 효율적으로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9월 22일~23일 양일간 개최되는 ISEC 2014(www.isecconference.org)를 통해 편의성과 효율성,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지인소프트의 해법을 만나볼 수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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