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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Orative┖ 인수로 이동통신 분야 공략 나서 2006.10.30

시스코(한국 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는 지난 27일,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위치한 이동통신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Orative사를 인수하면서 이동통신 분야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시스코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사의 통합 커뮤니케이션(Unified Communications) 포트폴리오를 핸드폰이나 스마트폰 등과 같은 이동통신 기기로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공급받을 수 있다.

 

시스코는 이미 지난 3월, 서비스 지향 네트워크 아키텍쳐(SONA)에 기반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발표했고, 단일 통신 플랫폼을 완성시킨 바 있어 이동통신 확장의 활로를 연 셈이다.

 

현재 Orative사는 시스코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의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기능을 기업용 핸드폰 사용자에게까지 확장시키는 이동통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핸드폰 사용자들은 Orative사의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회의를 조정하고, 동료들과 협력하며, 유니티(Unity) 음성메일 메시지상의 정보를 확인하고, 원치 않는 전화나 스팸은 걸러내는 동시에 개인 및 회사 전화번호부로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다. 시스코와 Orative사는 통화 조절을 위해선 시스코 통합 콜매니저 (Cisco Unified CallManager)를, 협업을 위해서는 시스코 미팅플레이스 (Cisco MeetingPlace)를, 그리고 음성메일 플랫폼으로는 시스코 유니티 (Cisco Unity)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핸드폰을 진정한 비즈니스용 기기로 변형시킬 계획이다.

 

시스코 음성기술 그룹의 돈 프록터 부사장은 “시스코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존의 시스코 네트워크 제품을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통해 음성, 영상, 데이터, 이동 서비스를 포함한 4중 플레이(Quadruple Play)를 가능케 하는 플랫폼 수준으로 향상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Orative 합병을 통해, 시스코는 자사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네트워크 서비스에서부터 이동통신 기기로까지 더욱 확장시킬 것이라는 약속을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성혜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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