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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플랫폼 개발 ‘페도라 프로젝트’, ‘페도라 코어 6’ 발표 2006.10.30

레드햇이 후원하는 리눅스 플랫폼 개발자 커뮤니티인 ‘페도라 프로젝트(The Fedora Project)’는 30일, 페도라 코어 배포판의 최신 버전인 ‘페도라 코어 6(Fedora Core 6)’를 발표했다.


레드햇이 지난 2003년부터 공식적으로 후원하기 시작한 페도라 프로젝트는 차세대 오픈 소스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시작된 개발 랩으로써, 레드햇의 기술개발 및 리서치를 위한 커뮤니티의 역할을 하고 있다. 페도라 프로젝트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페도라 프로젝트의 개발 및 연구결과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에 전폭 반영된다.


30일 발표된 ‘페도라 코어 6’는 시스템 관리자 및 개발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데스크탑상에서의 성능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가상지원에도 초점을 맞췄다. ‘페도라 코어 6’는 오픈 오피스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운영시 기존 버전에 비해 향상된 성능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버전이 지원해왔던 x86, x86-64 및 파워 PC외에도 인텔 기반 맥을 지원하며, 새로운 GUI 가상화 관리기능 또한 제공한다.


‘페도라 코어 6’ 인스톨러의 향상된 기능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네트워크를 액세스할 수 있는 인스톨레이션 기능이다. 이 기능은 페도라 엑스트라(페도라에 함께 패키지되어 있는 수천개의 추가 소프트웨어) 및 로컬 리포지터리와 같은 제3의 RPM 리포지터리를 인스톨할 때 동시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페도라 코어 6’는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인스톨레이션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페도라 다큐멘테이션 및 커뮤니티 협력 프로젝트의 로버트 젠슨(Robert Jensen)은 “페도라 코어의 신제품 발표는 항상 오픈 소스 커뮤니티의 큰 이슈였다”면서, “페도라 프로젝트는 비전문가 및 개발자들이 함께 협력해 오픈 소스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페도라 코어 6’는 이와 같은 페도라 프로젝트 멤버들의 노력의 결과물이다”고 말했다.


 

레드햇 코리아 박준규 이사는 “레드햇은 페도라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자 및 실제 사용자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최신 오픈 소스 기술을 개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페도라 프로젝트에는 레드햇의 고객들이 참여해 실제로 필요한 부분을 함께 개발하고 레드햇 제품에 반영시키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에 발표된 ‘페도라 코어 6’를 통해 더욱 많은 사용자가 최신 오픈 소스 기술의 혜택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페도라 코어 6’는 http://fedoraproject.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동성혜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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