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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해킹사고도 인재였다 2006.10.31

정부는 최근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진입하기 위해 의료정보 보안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지난 3월 10일 오전 9시 경,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해커의 공격으로 국립의료원 사이트가 허무하게 뚫린 해킹사고가 발생했다.


그럴만도 했다는 것이 전문가들 의견이다. 국립의료원은 그 동안 보안 관련 장비도 없이 허술하게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해왔었고 해커의 침입은 식은 죽 먹기 였던 것이다. 해킹 피해는 대부분 관리 허술로 인한 인재라는 것이 다시한번 밝혀진 사건이다. 


현재 국립의료원은 개선사항으로 홈페이지 서버를 국립의료원 내에 있는 ‘장기이식정보센터망’ 방화벽에 연결해 관리하고 있다.


보안 전문가들은 “국민의 의료정보는 악용된다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민감한 정보이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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