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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남들보다 더 싸게 구매하려다 헉! 2014.09.24

아이폰6 예약 판매 사기사이트 등장

[보안뉴스 김지언] 최근 출시된 아이폰6를 좀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구매자들의 심리를 이용한 아이폰6 예약 판매 사기사이트가 등장했다.


이와 관련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MEGA MALL이라는 사이트에서 아이폰6 구매자들에게 휴대폰 대금만 송금 받은 후 현재까지 연락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MEGA MALL이라는 휴대폰 판매 홈페이지는 일본, 홍콩 등 해외 대행 방식으로 일반 시중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최신 휴대폰(아이폰6)을 예약 판매한다며 아이폰6를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현혹했다.


이후 피해자들이 휴대폰 대금을 신한은행 계좌로 입금하자 해당사이트 관리자가 잠수를 탄 후 현재까지 연락이 되고 있지 않다. 

 

이와 관련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관계자는 “동일한 내용의 피해 신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인터넷 거래 사기 범행으로 피해를 당한 경우 지체 없이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홈페이지의 사이버범죄 신고하기 코너에서 범행에 이용된 전화번호와 계좌번호 등을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인터넷 거래 시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울 경우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홈페이지(http://cyberbureau.police.go.kr)와 스마트폰앱(App)인 ‘경찰청 사이버캅’(구글 ‘Play 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휴대폰/계좌번호 인터넷 사기피해 신고여부 확인’ 기능을 이용해 경찰에 신고된 인터넷사기 계좌번호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한편 MEGA MALL에서 휴대폰 판매사기 범죄에 이용된 전화번호는 070-8018-3983이며 범죄에 이용된 계좌번호는 신한은행 110-426-552498(예금주 강선홍)이다. 계획적인 인터넷 사기인 경우 보통 1개의 계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2개에서 3개의 계좌를 바꿔가면서 범행에 이용한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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