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백령도 인근 무인기 잔해, 북 기종과 동일” | 2014.09.24 |
국방부, 파주·삼척 추락 무인기와 같은 시기 제작 확인
[보안뉴스 김경애] 국방부는 “백령도 서쪽 해상에서 지난 15일 수거된 소형 무인기의 중앙합동 정보조사 결과 지난 3월 파주와 삼척에서 발견된 북한 소형 무인기와 동일 기종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항적 등 주요정보는 수거 당시 동체가 심하게 긁혀 있었고, 내부 비행조종 컴퓨터, 카메라 등 주요부품이 유실돼 확인이 불가능했다.
국방부는 제조일자와 비행시점을 파주·삼척 무인기와 같은 시기에 제작·운용된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북한 서해지역에서 발진 후 추락 또는 시험운용 중 추락해 조류에 의해 떠내려 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3월 파주 소형 무인기 발견 이후 북 소형무인기에 대한 단·중기 대비태세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