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북한이탈주민 위한 재난안전 대처요령 동영상 보급 | 2014.10.03 | |
화재·응급상황 발생시 심폐소생술·자연재난 등 대처요령 안내 [보안뉴스 김경애] 다문화 출신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12가지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처요령을 담은 동영상이 배포된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에 따르면 12가지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처요령을 담은 동영상 ‘미녀들의 골든타임’을 DVD로 제작하여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남북하나재단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현재 다문화 가정 79만여명, 외국인근로자 73만여명, 북한이탈주민 2만 7천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2020년에는 1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자료출처 : 여성가족부, 노동부). 동영상은 국내에 많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5개국(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몽골, 태국)과 북한이탈주민들의 현지어와 자막을 삽입하여 한국어에 익숙치 못한 이들에게 재난예방 및 대처요령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현재 한국에 살고 있는 자국 출신자가 현지 의상을 입고 재난상황을 직접 재현하고 대처요령을 설명함으로써 이해력과 친근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119를 언제,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화재 초기진화를 위한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응급상황 발생시 심폐소생술 요령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안전정보들과 태풍·집중호우·대설·황사·지진 등 자연재난 피해가 예상될 때 어떻게 대비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를 출연자가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이밖에 구명조끼 착용 등 물놀이 사고예방과 재난안전정보 포털앱 ‘안전디딤돌’을 통해 날씨와 교통정보 등 각종 재난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 앞으로 소방방재청은 동영상을 DVD로 제작해 전국 시·군·구에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사업장, 남북하나센터(전국 31개소), 각국 대사관, 여성가족부, 통일부 등 관련 부처 등에 배포하여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근로자, 북한이탈주민이 직접 볼 수 있도록 배포해 나갈 계획이다. 동영상은 소방방재청 국민안전방송(NEMA-TV)과 소방방재청 홈페이지(www.nema.go.kr), 소방방재청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소방방재청 국민안전방송 홈페이지(www.nematv.com)에서는 다운로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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