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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국방부 백신 공급 사업자로 선정 2005.10.11

하반기 국내 안티바이러스 시장에서 최대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았던 국방부 사이트는 최종적으로 하우리의 ┖몫┖이 됐다.

 

백신 프로그램 개발 전문업체인 하우리(대표 김기린 www.hauri.co.kr)는 국방부 백신공급 사업자로 최종 확정돼, 정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군 단위로 15만명 이상의 사용자 및 2000대 서버에 백신을 공급하는 건으로, 하반기 최대규모의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았다. 이 때문에 하우리를 비롯한 안철수연구소, 뉴테크웨이브, 지오트, 잉카인터넷 등 국내 5개 백신업체가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수주경쟁을 벌였던 사이트다.

 

국방부 사이트 최종 계약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하우리 측은 “그동안 각 백신프로그램의 성능 비교가 자사제품의 홍보방식으로 이루어져 실제적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던 상황이었다”며 ”백신프로그램의 종합 평가전으로 치뤄진 국방부 BMT의 결과로 하우리의 기술력이 객관적으로 우위에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받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올 상반기 코스닥 퇴출 이후 험난한 기로에 서있던 하우리는 이번 국방부 프로젝트 수주로 다시 한번 재도약할 수 있는 회생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셈이다.

현재 하우리에서는 국방부 계약 체결의 성과에 힘입어 하반기 제품성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물로 최근에는 기존 서버용 통합보안제품보다 성능이 향상된 윈도 파일서버 업그레이드 버전과 스팸메일 차단의 기능이 보강된 노츠용 메일솔루션 업그레이드 버전 등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기능들이 개발 완료됐다.

 

하우리의 김기린 대표는 "현재 전 임직원이 안정적인 고객지원 및 기술개발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는 만큼 성과가 계속적으로 가시화 될 것”이라며 "앞으로 펼쳐질 하우리의 도약을 주목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선자 기자(is21@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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