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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후이즈 디도스 사태 또 다시 반복되나 2014.10.16

9개월 만에 좀비PC 지난해 2배...2011년 3.4대란 수준

2011년 3.4대란 이후 감소추세 좀비 PC...올해 대폭 증가


[보안뉴스 민세아] 2011년 3.4대란 이후 감소추세였던 좀비PC가 대폭 증가하면서 디도스 공격에 대한 우려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15일 발생한 후이즈 디도스 공격과 유사한 사례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좀비PC로 인한 디도스 대란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16일 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좀비PC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들어 좀비PC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ISA가 확인한 최근 4년간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ISP)별 좀비 PC 현황


▲KISA가 확인한 좀비PC 적발 및 치료 안내 현황


2011년 298만대로 정점을 찍은 좀비PC는 좀비 PC 치료서비스 시행과 함께 2012년 123만대, 2013년 103만대로 점차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 9월까지 총 200만대의 좀비PC가 다시 발생하면서 2013년 대비 2배가량 증가했고 연말까지 약 230만대 가량의 좀비PC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병헌 의원은 “항상 사이버 보안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 일상의 대부분은 인터넷과 연결돼 있다. 이와 함께 사이버 보안은 일상생활의 생활 안전 치안과 동일한 개념이 돼버렸다. 정부도 사이버 보안정책에 대한 관심과 기술력을 높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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