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유로폴, 사물인터넷 해킹을 이용한 사이버범죄 현실화 전망 2014.10.19

사물인터넷 기기의 보안취약점 정보 거래하는 암시장 존재

美 보안기업 IID “온라인 살인의 현실화는 시간문제”


[보안뉴스 민세아] 유럽 경찰기구(Europol, 이하 유로폴)는 사물인터넷(IoT) 기기의 대중화로 인한 사물인터넷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온라인납치와 살인 등 치명적인 피해를 일으키는 사이버범죄의 현실화를 전망했다.


올해 또는 수년 안에 사이버 범죄자들이 자동차, 의료기기, 웨어러블(wearables) 기기 등 사물인터넷 기기를 해킹해 사이버범죄를 발생될 것을 우려하며, 지난 6월 19일 대책방안을 세울 것을 정부에 경고한 바 있다.


스마트 자동차, 스마트 홈 시스템에 침입해 사용자들에게 직접적인 공격·피해를 입혀 몸값을 요구하거나 살인과 같은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가능성을 제기한 것.


美 보안기업 IID에 따르면, 아직 증명된 사례는 없지만 수년 안에 사물인터넷 기기를 통한 사이버 살인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IID 관계자는 ‘사물인터넷 기기의 보안취약점 정보를 거래하는 암시장이 존재하며, 온라인 살인의 현실화는 시간문제’라고 지적했다.


해커들 사이에서 웹캠 해킹은 사물인터넷 공격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美 텍사스 주에서 가정에 설치된 관찰용 카메라를 통해 2살짜리 아기가 해커의 범죄 대상이 되었던 사건이 가장 대표적인 예이다.


유로폴(Europol)은 이와 같은 전 세계 각 국가의 사이버 범죄와 맞서기 위해 사이버범죄 수사반  J-CAT(Joint Cybercrime Action Taskforce)을 설립하고 악성코드나 사물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범죄를 적발 및 예방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 홈페이지나 아래의 출처를 확인하면 된다.


[출처]

1. https://www.europol.europa.eu/iocta/2014/chap-4-4-2-view4.html

2. http://www.zdnet.com/europol-warns-of-iot-murder-and-ransomware-for-smart-cars-7000034366/

3. http://internetidentity.com/press-release/200/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