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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테러정보 공유의 장 마련돼 ‘눈길’ 2014.10.27

경찰청, 제3회 국제 대테러 콘퍼런스 개최


[보안뉴스 김지언] 복잡·다양해지고 있는 테러를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국의 테러정보를 공유하고, 국제 대테러 연결망을 구축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경찰청 위기관리센터는 ‘제3회 국제 대테러 콘퍼런스’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27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테러학회 이만종 회장이 ‘테러환경 변화에 따른 국내 자생적 테러’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으며 주한 영국대사관 달글레이시 부대사와 미국 국토안보부 린 부국장이 각각 ‘영국의 해외 대테러 정책 방향’과 ‘국토안보수사청의 대테러 수사’에 관해 발표했다.


또 ‘국제 테러 동향과 각국의 대응 노력’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되기도 했다.


경찰청 윤철규 경비국장은 “테러의 양상과 그로 인한 영향이 글로벌화 되어 가는 환경에서 이번 콘퍼런스가 전 세계의 테러를 엄단하기 위한 굳건한 연결망 구축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국내?외 대테러 전문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찰특공대 등 대테러 부대의 역량을 강화해 테러 예방 및 대응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에는 경찰청 윤철규 경비국장, 미국 국토안보부 리오 린(Leo Lin) 부국장, 주한 영국대사관 앤드류 달글레이시(Andrew Dalgleish) 부대사, 한국테러학회 이만종 회장 등 대테러 전문가 270여명이 참석했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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