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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 “스마트폰 앱 5만종 중 67종은 불량 SW” 2014.11.07

공업정보화부 3분기 중국 내 스마트폰 앱 스토어 표본 조사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 정부가 최근 스마트폰 애플레케이션(앱) 5만 여종을 뽑아 실시한 기술 검사 결과, 67종이 불량 앱 소프트웨어(SW)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제3분기 통신서비스 상황 통고’에서 이 같은 조사 결과 내용을 밝혔다.


 공업정보화부는 “지난 3분기 30여개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5만여 종의 앱 소프트웨어를 골라 기술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67종이 불량 S/W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공개했다.

이들 불량 S/W들은 불법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악의적으로 요금을 부과하거나 소모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자동으로 메시지를 발송하고, 다른 무관한 앱 S/W들을 묶어 퍼뜨린다.

공업정보화부가 공개한 불량 앱 S/W 제공 앱 스토어는 △쥬안왕 안드로이드 바 △지펑왕 △91포털 △안드로이드 스토어 △앱 가 △안즈 마켓 △안지왕 △중관촌 온라인 △안드로이드 앱 마켓 △요우이 마켓 △2345 이동전화 앱 보고 △이동전화기 중국 △무마이 앱 마켓 △모바일게임 전하 △바오핑왕 △리취왕 △바이두 앱 △완더우지아 △파오쟈오왕 △안드로이드 왕 △앱 바오 △메이주 앱 센터 △롄통 모바일 게임 △안드로이드 온라인 △UC앱 스토어 △Nearme S/W 롼쟨 스토어 △바이두(www.baidu.com)△91줘먠(zm.91.com)△뎬신왕(www.dianxinos.com)△쥬방슈마(www.goforandroid.com/zh/index.html)등 30개에 달했다.

이 가운데 앱 스토어 ‘쥬안왕 안드로이드 바’에 올라 있는 앱 ‘Joiny 둬차이 롄샌’은 악의적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앱 스토어 ‘91 먼후(포털)’에서 제공하는 ‘랴오톈 360 성첀 전화’와 ‘저얼’ 같은 앱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개인정보를 수집한다. 이어 다수 불량 앱들은 강제적으로 다른 무관한 S/W를 묶어 전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onkihong@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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