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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3/4분기까지 일본에만 100만달러 수출 2006.11.07

순수 국내S/W기업이 일본시장에서 원격제어 및 지원분야 S/W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화제다. 웹 기반 원격지원 및 원격제어 전문개발업체인 알서포트㈜(대표 서형수 www.rsupport.co.kr)의 일본시장에서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알서포트는 2004년 처음으로 일본시장에 문을 두드리며 약 1만달러 정도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2005년에는 40만달러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는 3/4분기까지 매출을 집계한 결과 1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확정된 매출만 해도 200만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여 3년간 매년 5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100만달러의 매출달성은 순수 소프트웨어 라이센스에 의한 매출이고 알서포트 본사에서 인식하는 회계기준의 매출이고 실제 일본 내에서의 판매액은 500만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일본시장에서 원격지원솔루션은 아직 초기 성장기에 있고, 원격지원솔루션을 이용하는 기업들도 지금까지는 PC제조업체나 콜센터를 운영하는 일부 금융권, 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도입이 늘고 있지만, 최근 들어 회계나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격지원솔루션을 도입하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일본시장 전망도 밝다.


특히, 리모트콜 제품은 여타 소프트웨어와 같이 한번의 매출로 끝나는 방식이 아니라 매년 라이센스를 갱신하고 이에 대한 비용을 지불 받는 형식의 매출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매출의 성장이 가능하다. 


알서포트가 일본에 진출한 초기에 제품과 기업의 인지도가 약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으나, 제품을 사용해본 사용자들 사이에 호평이 이어지면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 9월에는 일본의 도시바, 소니, 샤프, NEC, 후지쯔 등 일본의 주요 PC 메이커를 모두 장악하는 성과를 거둬 원격지원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혀가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한 리모트콜 ASP 서비스의 경우도 이미 1,000고객을 돌파했고 최근 들어 핸드폰, PDA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제품을 일본시장에 판매 시작했다.


내년 1월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원격제어 서비스인 ‘리모트뷰’ 서비스를 시작 할 예정이다.


알서포트의 서형수 대표이사는 “일본 시장에서 알서포트가 원격지원소프트웨어 분야 1위라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시장은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성장할 것”이라며, “일본내의 주요 레퍼런스들이 한국에서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들이 대부분이고, 작년부터 실시한 리모트콜 ASP 서비스도 이미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이제 일본에서는 ‘원격지원솔루션업체=알서포트’라는 공식이 먹힐 정도로 탄탄한 기반을 다졌다”며, “이제는 일본 내에서도 시장을 확대함은 물론 일본을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넘버원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동성혜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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