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 암호기술 및 사이버전 발전방안 모색의 장 | 2014.11.10 | |
민·관·군 보안전문가 대상 국방 정보보호·암호 컨퍼런스 개최 [보안뉴스 김지언]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내부자 위협 및 개인정보 침해에 대해 군 차원의 대안을 제시하고 국방 암호기술 및 사이버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군기무사령부(이하 기무사)는 11월 7일 국방컨벤션에서 민·관·군 보안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제12회 국방 정보보호·암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컨퍼런스는 ‘보안 혁신! 안전한 사이버 국방 환경 창조!’라는 주제로 암호 및 사이버전 포럼 등 군내 정보보호 유사 행사를 통합한 가운데 특별강연, 기조연설, 주제발표, 정보보호·암호제품 전시, 방산보안 정책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방정보보호·암호 컨퍼런스는 2003년 인터넷 대란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민·관·군 기술 교류 및 정보보호 역량 강화와 같은 정보보호 발전의 초석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 왔다. 이날 기조연설에서는 공군장군 출신으로 초대 KISA 원장을 역임한 국제정보 보호전문가협회 이재우 아시아 회장이 ‘혁신적 보안을 선도하는 사이버 강군’이라는 주제로 보안의 성공적 요체는 지휘관의 관심임을 역설했다. 특별 강연에서는 세계암호학회 이사인 암호전문가 KIST 김광조 교수가 정보보호의 핵심인 암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KT 신수정 최고정보보호책임자는 군 주요직위자를 대상으로 ‘보안혁신이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 대응의 성공요체’라는 내용의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방산보안 정책 간담회, 개인정보·내부자 보안 등 공개 세션과 주요 국방정보체계 보호 등을 주제로 한 3개 비공개 포럼을 마련해 사이버 위협 대응, 국방정보보호 정책발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아울러 지난 6월 컨퍼런스 행사 일환으로 개최된 해킹방어대회 및 정보보호 경진대회의 수상팀 시상도 있었다. 해킹방어대회는 해군 ‘커베로스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정보보호 경진대회는 공군 박휘랑 중위가 우승해 국방부장관상과 상금을 각각 수여 받았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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