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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금융·개인정보 침해사범 6개월간 1,622명 검거 2014.11.11

사이버금융범죄 1009건·개인정보 침해사범 145건 적발


[보안뉴스 김지언] 사이버 금융 범죄의 범행 수법이 날로 진화하면서 금전피해 뿐만 아니라 개인·금융정보가 범죄목적으로 악용되는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찰청은 사이버금융범죄·개인정보 침해사범 근절을 위해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특별단속을 벌여 총 1154건을 적발하고 1,622명을 검거, 이 중 4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사이버금융범죄 총 1009건 가운데 가장 많이 악용된 수법은 악성코드에 감염된 PC를 조작해 이용자를 가짜 사이트로 유인한 뒤 개인 금융정보 등을 빼가는 파밍(907건)으로 1246명이 검거된 가운데 21명이 구속됐다. 피싱사이트로 인한 사이버금융범죄는 72건, 스미싱은 18건, 메모리해킹은 12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정보 침해사범은 총 145건 중 227명이 검거됐으며, 이중 16명이 구속됐다. 불법 사용으로 인한 적발건수는 62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수집 26건, 해킹 23건, 관련자 유출 14건, 유통 및 기타가 각각 10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와 관련 경찰청 관계자는 “사이버상 금융·거래질서를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 앞으로도 강력한 단속과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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