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기술 보호,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2014.11.11 | ||
산업기술보호 유공자 포상식 및 ‘2014 산업보안 국제세미나’ 개최 ‘제4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 진행 [보안뉴스 민세아] ‘제4회 산업기술보호의 날’을 맞아 기업의 산업기술과 영업비밀 보호를 위해 국내외 산업보안 전문가들을 초빙, 산업보안의 선진화 및 발전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1일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14 산업보안 국제세미나’에서 한국산업기술
산업통상자원부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한국특허정보원,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가 공동 주관한 ‘2014 산업보안 국제세미나’가 11일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탈레스(Thales) 호주·뉴질랜드의 국가 안보담당이사 제이슨 브라운(Jason Brown)이 ‘산업스파이의 위협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 미국 산업보안협회(ASIS)의 마크 시걸(Marc Siegel) 위원장이 ‘세계 변화에 따른 보안 및 위기관리’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윤진혁 회장은 “정부와 산업보호 관계자 모두의 노력으로 사회적 인식이 차츰 향상되고 있지만, 여전히 산업기술, 영업비밀 유출사고는 우리 사회 전반에서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산업기술 보호는 우리의 산업과 국민의 삶과도 직결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 회장은 “산업보안은 한 개인, 조직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으며,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축사로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 권오정 국장은 “현재 우리는 미래경제의 석유라고 불리는 지식과 기술이 경쟁력이 되는 창조경제 시대”라며,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기술·지식이 부각되면서 경쟁자 기술을 모방하고 탈취하려는 시도가 급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권 국장은 “미국은 경제스파이법을 제정하고, 일본도 피해자 고소 없이 처벌할 수 있는 제도 등으로 벌칙 규정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산업보안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지만 인프라와 전반적인 인식은 여전히 미흡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세미나에서는 산업기술 유출방지 및 보호, 산업보안기술 개발·연구 및 인식제고 등 산업보안 분야에 공이 큰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산업기술보호 유공자 포상식이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으로, 경찰 부문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원민재 경위 △울산지방경찰청 안경태 경위가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대우조선해양 엄종두 부장 △인터즈 안진모 대표 △두산중공업 김현중 과장 △디바이스이엔지 정재식 부장 △삼성디스플레이 김도형 차장 △코오롱인더스트리 안병구 부장 △유니포인트 오원철 부장 △포스코 문병민 과장 △한국통신인터넷기술 최규원 차장 △LG전자 윤병석 부장 △법무법인 다래 박지환 변호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이애숙 연구원 △한세대학교 조용순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관 표창은 △LG디스플레이로, 문영순 정보보안실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또한, 산업보안연구학회가 진행한 산업보안 논문경진대회 우수논문상으로는 △단국대학교 이환수 씨 △KAIST 김기성 씨 △KAIST 황지연 씨가 수상했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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