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폰에 도청장치’ 적발하는 서비스 출시 | 2014.11.11 | |
스마트폰 보안 점검 특화 서비스 ‘스마트해커’
사이버흥신소 및 각종 해킹의 범람으로 자신의 스마트폰에 누군가 도청장치(통화 내용 및 개인정보 유출, 원격 조종, 해킹, 위치추적 등에 이용되는 악성 앱)를 설치하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을 누구나 생각하고 있다. 특히 가까운 지인이나 연인관계에서 불신과 문제가 생길 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가 점차 증가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스마트해커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한 각종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서비스 모델로, 일반적인 백신 등이 탐지하기 곤란한 정밀 영역에 대해 원격으로 보안 검사를 수행할 수 있게 한다. 스마트해커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성과 편리성이다. 스마트해커 서비스에 적용된 핵심 기술들은 KTB솔루션이 주요 시중 은행 스마트뱅킹 보안에 기 적용한 검증된 최신 보안 기술들이 사용되어졌다. 도청 및 정보유출 악성앱 설치 검사, 원격 조종 여부 검사, 보안 취약점 존재 여부 검사, 위변조 여부 검사, 비인가 접근 여부 검사, 이상 징후 및 행위 검사, 유해 코드 삽입 여부 및 발신지 검사 등이 그 예다. 스마트해커를 통해 정밀 보안 점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고객이 스마트폰을 택배나 방문으로 제공하는 게 아니라, 고객이 스마트해커가 제공하는 ‘진단 전용 앱’만 실행하면 1분이내에 모든 검사가 완료되고, 분석 결과 보고서를 감정서로 즉시 제공 받는다. 스마트해커 서비스는 총판 ‘케이아이시티’사를 통해 제공된다. KTB솔루션 김태현 수석연구원은 “기존 스마트폰 정밀 보안 점검 방식은, 고객의 스마트폰을 인계받아 수동으로 약 100여가지 검사 항목을 수작업으로 수일에 걸쳐 수행했으나 금번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원격으로 1분 이내에 점검이 가능한 자동화 진단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스마트해커 서비스는 디지털포렌식 복구에 대한 부분도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스마트해커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대법원 지정 특수감정인에 의한 분석 결과 보고서를 감정서 형태로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에 고객에게 신뢰성과 전문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며, 고객이 원할시 이를 수사기관 및 법원에 제출할 수 있다. KTB솔루션 김태봉 대표는 “현재 일반인 및 VIP(의원,고위공직자,임원 등) 대상 서비스에서 법인 및 제휴 서비스 모델로 확대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통신사 및 복구 전문업체, 해외의 경우 일본 및 미국 등 현지 보안업체와 제휴한 모델을 추진중이며 국내 보안 서비스도 국제 경쟁력을 갖추어 수출할 수 있다 라는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감정인이란, 법원에서 특정인을 감정인으로 지정하는 제도로서 일반 감정인과 특수 감정인으로 나눈다. 일반 감정인은 의사, 건축사 등 의료 및 평가 관련 일반적인 사항에 대한 감정을 수행한다. 특수 감정인은 특수한 분야에 대한 감정을 수행하는 전문가로, 전문분야를 지정하게 되어 있고 대표적으로 고미술품이나 분재 등 특정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가 그 대상이다. 김태봉 대표는 대법원에서 보안 분야인 취약점과 해킹 분석, 전자금융거래 사고분석, 디지털포렌식 등의 전문분야에 대한 특수감정인으로 지난 5월 지정됐다. 대법원에서 특수감정인으로 지정 받으려면, 해당 전문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임을 입증하기 위한 관련 경력, 학위, 논문, 특허, 저서, 감정 실적 등 소명자료를 제출하고서 대법원의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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