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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최고의 보안인재를 발굴하라! 2014.11.14

신라고, 경주지역 중·고등학생 대상 29일 CTF 개최

[보안뉴스 김지언] 경주지역 중·고등학생들이 모여 자신의 보안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해킹방어대회가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신라고등학교는 경주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SILLA CTF 2014’를 11월 29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1시까지 서라벌대학교 본관 1층 Cube Village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신라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제1회 신라고 정보윤리 및 IT 경진대회’가 확장된 형태로, 수도권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킹방어대회에 참가가 어려운 경주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에 경주고, 경주정보고, 계림고, 문화고, 신라고, 신라공고, 월성중 등 각 학교별로 최대 2개의 팀씩 참가하며 한 팀당 최대 구성원은 4명이다.


문제유형으로는 저작권, 인터넷 중독, 개인정보, 사이버 예절 등에 관련한 정보윤리 분야에서 20문제와 웹, 네트워크, 포렌식, 포너블, 리버싱, 크립토, 미스크 등의 기술 관련 분야에서 50문제가 출제된다. 총 배점은 1만점을 기준으로 각 분야별 3000점과 7000점이다.


참가팀들은 29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정보윤리 분야 문제를 필기시험 형식으로 풀게 되며, 이후 오전 11시부터 24시간 동안 기술 관련 분야의 문제를 중심으로 해킹방어대회를 치르게 된다. 이에 두 분야 최종 합산 성적 우수팀이 수상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신라고 안수경 교사는 “실력뿐만 아니라 윤리성을 갖춘 보안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정보윤리 분야와 기술 분야에서 문제를 나뉘어 출제됐다”며 “내년 4월에는 경북 교육청과 협의해 경북권으로 확장시킬 예정이며, 즐기면서 경쟁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외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TF 문제는 UpRoot 염세현 대표, UpRoot 진용휘 연구원, UpRoot 김수영 연구원, BoB 3기 김남준 군, LeaveRet 정도원 연구원 등이 출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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