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 서비스 제공하는 원격의료 | 2014.11.20 | |
원격지 있는 환자에 최상 의료 서비스 제공 의학 기술 연구 활용
안동의료원, 만성 질환자 및 노인성 질환 환자 대상 원격영상의료 [보안뉴스 정규문] 원격의료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 테크놀로지가 발행한 ‘2014년 세계 원격의료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비용 절감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원격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 늘면서, 세계 원격의료 기기 및 서비스 시장의 매출이 2013년 4억 4060만 달러에서 오는 2018년에는 45억 달러로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지방자치단체 또는 민간의료기관에서 원격영상의료시스템을 이용해 의료취약 지역이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 한해 의사-의료인간 원격자문 중심의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말부터는 보건복지부의 주도 하에 환자와 의사간 원거리 진료를 허용하는 원격의료에 대한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내년 3월 완료를 목표로 6개월 계획으로 진행되지만 지역 선정·참여 의료기관 선정·환자 모집 등 진행 경과에 따라 향후 추가 일정 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통합 커뮤니케이션의 글로벌 리더인 폴리콤코리아(지사장 신대준, www.polycom.co.kr)는 국내외 의료 기관들이 영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하여 원격 의료를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례들을 발표했다. △ 안동의료원, 만성 질환자 및 노인성 질환 환자 대상 원격영상의료 안동의료원은 경상북도 내 지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고품질의 안정적인 공공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및 경상북도와 협력하여 ‘경상북도 원격 영상 진료 시스템 업그레이드’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안동의료원은 본원과 경상북도 내 6개 지역 보건 진료소에 폴리콤 영상협업 솔루션 HDX 6000를 포함한 원격 진료 시스템을 설치해 주로 만성 질환이나 노인성 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원격 영상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환자들은 거주지 근처에 있는 보건 진료소에서 영상협업 솔루션을 통해 안동의료원에 있는 의료진으로부터 정확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바로 처방전을 발급받을 수 있다. 원격의료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고령의 만성 질환 및 노인성 질환 환자들이 내원하기가 어려워 진료를 포기하거나 병이 악화되는 상황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 미국, ‘세튼 헬스케어 패밀리’, 텍사스 46개 지역 주민들에 원격의료 미국 텍사스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영리 의료 단체인 ‘세튼 헬스케어 패밀리(Seton Healthcare Family)’는 영상협업 솔루션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뇌 및 척추센터의 원격의료 서비스는 신경과 전문의로 하여금 멀리 떨어져 있는 뇌졸중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진단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튼의 델 어린이 의료센터에서는 원격의료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텍사스 주 46개 지역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뉴질랜드, 소아과 전문 병원 없는 웨스트 코스트 지역 주민들에 원격의료 뉴질랜드의 외곽 지역인 웨스트 코스트(West Coast) 주민들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례도 주목할 만 하다. 웨스트 코스트 주민들은 아이가 아플 때마다 차로 평균 10시간 이상 이동해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시에 있는 소아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했다.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의료 전문가는 데스크톱 기반 고품질 영상회의 솔루션을 통해서 웨스트코스트 지역의 그레이마우스 병원의 진료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의사들은 모바일 기반 영상회의 솔루션을 사용하여 이동 중이거나 외부에서도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로 환자들은 비용 및 시간을 절약하고 있으며 더 빠르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받고 있다. △ 중국, 지방 뇌졸중 환자 진단과 치료 위해 국립 원격뇌졸중 센터 설립
뇌졸중 증상을 느낀 환자들이 원격뇌졸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역 의료시설에 도착하면, 그 지역 의료진은 영상의료 시스템을 사용하여 즉시 베이징 시에 위치한 국립 원격뇌졸중 센터로 환자를 연결해준다. 폴리콤코리아 신대준 대표는 “늘어나는 의료 비용, 고령화되는 인구, 날로 증가하는 만성 질병의 유병률 등으로 인해 의료 업계는 업무방식을 바꿔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 원격의료가 진료의 질을 높여주는 동시에, 의료 서비스에 소요되는 전반적인 비용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이어 “폴리콤은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국내 원격 의료 시장의 성장과 의료 기관들의 수요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 공급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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