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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립틱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차세대 통합보안 솔루션 출시 2014.11.20

저전력, 고효율의 SoC 통합보안 솔루션 tRoot™

IoT 디바이스 제조사를 위한 가치사슬(Value Chain) 솔루션


[보안뉴스 정규문] 임베디드 시큐리티, 콘텐츠 보호 솔루션 제공업체 엘립틱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대표 윤석근, 이하 엘립틱)가 사물인터넷이라 불리는 국내 IoT 시장에 보다 적극적인 정보보안 대책인 tRoot™를 선보였다.

tRoot™는 인가된 장치가 안전하고 고유한 식별로 인증되어 높은 신뢰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진보된 설계로 부팅영역 뿐 아니라 클라우드 통신상의 복잡한 IoT 위협을 미연에 감지하는 보안체계를 확립하고 있는 통합보안 솔루션으로, tRoot™는 IoT 제품에 가장 요구되는 고효율, 저전력을 구현하여, 현존하는 인베디드 보안 제품들의 문제였던 저효율, 고전력 그리고 인증 및 기밀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엘립틱의 초집적 SoC(System on Chip) 기술로 완성된 tRoot™는 인증 컨트롤러와 순수난수생성기(TRNG, True Random Number Generator), CPU 등이 하나의 보안 모듈로 구성되어 인증 및 기밀성이 뛰어나며, 프로세싱 처리에 대한 저전력, 고효율은 물론 변조/복제 방지 및 사이드 채널 공격에 대한 보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무선기기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OTA(Over the Air) 방식의 업데이트를 위한 보안 채널도 갖추고 있어, IoT 기기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이번 tRoot™의 출시는 빠른 속도로 실생활에 자리잡아가고 있는 소형/무선 기기들(M2M)은 물론 IoT 제품 전반에 대한 보안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했다는 것과 기기 제조사들이 보다 유연하게 IoT 관련 제품을 설계/생산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tRoot™는 또한 프로세싱 속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암호화 코어(Crypto Cores)와 인증 가속기(PKA, Public Key Accelerator)를 옵션사양으로 마련해 다양한 시장상황에 대해서도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 tRoot™ 국내 출시에 대해 윤석근 대표는 “엘립틱 본사가 한국을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여기는 만큼, 아시아권 최초로 tRoot™를 출시하게 됐다. tRoot™는 그동안 여러 보안체계를 작은 기기에 넣어 생기는 높은 트래픽, 낮은 전력효율, 상대적으로 큰 풋프린트 등을 해결하는 동시에 보안성을 극대화하여, 소형화 기기 및 IoT 기반 기기, 자동차용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에 최적화 되어 있다. 이와 같은 기술력으로 현재 국내 대기업과 업무 협의중이며 매우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되고 있다”며 제품에 대한 자심감을 비췄다.

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를 위해 본사 대표이사 비제이 듀베(Vijay Dube)와 제임스 맥 헤일(James Mac Hale) 부사장이 한국을 직접 방문했다. 이는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중요함을 뜻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IT 리서치 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0년에 이르러 약 300억에서 1조개의 기기들이 인터넷에 연결될 것이라 예측했다. 이는 기존 70억 대 정도에 불과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는 수치이다.

또한 IoT 특성상, 해당 기기들은 끊임없는 정보 제공과 습득으로 인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산업 형태가 자리잡을 것이며, 강력한 보안 솔루션은 SoC 공급업체와 기기 제조사들의 필수적인 성장 원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는 비단 가트너만의 예측은 아니다. IDC, 한국산업연구원 또한 가트너와 비슷한 결과를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예측에도 불구하고 IoT 기기의 보안문제는 매우 심각한 현실이다.

영국 비챔 리서치(Beecham Research) 기술담당임원 존 하워스(Jon Howes)는 최근 성명을 통해 “무분별한 IoT 제품개발로 향후 10년 이내에 사이버공격으로 인한 재앙수준의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밝혀 현재 보안수준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했다.

IoT 기기는 사물과 사물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특성상, M2M과 달리 노출된 정보의 확산속도를 제어할 수 없다는 점에서 정보유출에 대한 문제가 매우 심각해 IoT 산업 활성화를 위해 꼭 풀어야 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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