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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Companies 2014] 퓨쳐시스템 2014.12.08

해외 진출 등 새로운 시장에 과감한 도전..정보보안산업 선도

[보안뉴스 김태형] 퓨쳐시스템이 생각하는 올해 보안키워드 세 가지는 IoT보안·하트블리드·SCADA이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이에 따른 무수한 보안 취약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침해, 바이러스, 프라이버시 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방어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를 위해 퓨쳐시스템은 스마트 디바이스의 인증, 불필요한 커넥션 시도에 대한 차단, 필요 시에는 데이터 암호화 등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디바이스의 소형화에 따른 경량화된 인증 및 암호화 알고리즘, 그리고 이들의 표준화와 플랫폼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4월 7일 공개된 하트블리드는 ‘역대 최악의 보안위협’으로 기록되면서 이슈가 됐다. 특정 버전의 OpenSSL을 사용하는 웹 서버에 침입해 암호화된 키나 사용자 이름 등 무수한 개인정보를 탈취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와 같은 패쇄망도 보안에 취약하다는 점이 확인되어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한 향후 주요 사업분야로 확대 발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가운데 퓨쳐시스템이 생각하는 ‘진짜’ 보안은 각 솔루션에 보안 기능이 있다고 해서 보안이 된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관리적인 측면을 고려해 보안정책을 수립하고, 수립된 정책에 의해 보안이 지켜지고 있는지를 수시로 확인 및 관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퓨쳐시스템은 △첨부된 메일은 바로 클릭하지 않는다 △백신은 항상 최신의 상태로 유지한다 △기업에서 정한 보안 수칙을 준수한다 등 기업에서 지켜야 할 보안수칙 3가지를 당부했다.


퓨쳐시스템 ‘WeGuardia’

퓨쳐시스템의 대표 브랜드 ‘WeGuardia(위가디아)’는 ‘We do Guard your Invaluable Assets!’라는 말을 줄여서 만든 이름으로 ‘고객의 귀중한 정보자산, 이제 퓨쳐가 지켜드립니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WeGuardia™’은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와 그 뜻이 일맥상통한다. 보기 좋고, 듣기만 좋은 브랜드명이 아닌, 오랜 고심 끝에 탄생한 ‘WeGuardia!’ 뼛속까지 보안회사의 냄새(?)가 나는 것 같지 않는가?


퓨쳐시스템이라고 하면 보안업계에서는 ‘VPN’ 선두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지난 1999년 공공시장 진입을 시작으로 한국 VPN 시장을 이끌어 온 퓨쳐시스템은 시장 선도업체로서의 입지를 기반으로 공공·금융권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VPN의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 국내에 VPN을 소개하고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시장을 개척해 온 퓨쳐시스템의 기술력은 경쟁사에 비해 우위에 있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보안업계 선도 업체인 퓨쳐시스템은 이제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5년 퓨쳐시스템의 바람은 △IT시장의 성장, 특히 침체되어 있는 보안업계의 성장 △해외마케팅 등 새로운 시장에 대한 과감한 도전 △신나게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회사(부서 간 협업 등 업무 효율성 증가 기대) 등으로, 다시 한번 보안업계를 선도하겠다는 바람이다.


3! 6! 9! 퓨쳐시스템의 올해 목표다. 333(매출 목표 333억원), 66.6(성장률 66.6%), 99.9(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 99.9%)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퓨쳐시스템의 못다한 이야기]

Q. 하루만 경영해보고 싶은 회사가 있다면?

시스코 시스템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시스코는 1984년 설립된 네트워킹 하드웨어, 보안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판매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만 486억 달러(한화 약 53조4000억원)에 달하며 전 세계 직원 수는 75,000 여명 규모의 초대형 글로벌 IT 기업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시스코와 한국 판교테크노밸리의 퓨쳐시스템은 성공신화를 현재진행형으로 쓰고 있는 기업이라는 측면에서 묘한 공통점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관리자 이외에도 이런 초대형 그룹의 경영자를 꿈꾸지 않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Q. 앞으로 협력하고 싶은 국내외 기업이 있다면?

다음카카오. 네트워크 장비에서는 갖기 힘든 방대한 양의 콘텐츠와 데이터, 사용자들과 관련된 데이터들을 가지고 있고 또 이를 가공하고 필요한 정보를 추출할 수 있는 빅데이터(Big Data)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퓨쳐시스템의 네트워크 장비와 접목하게 되면 많은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듯하다.


Q. 우리 회사 에이스는 누구?

보안기술부 이성우 이사다. 퓨쳐시스템 보안기술부는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갖고 있는 벤더로 예상하기 힘든 장애와 기술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부서의 특성상 회사 안과 밖에서 늘 칭찬보다는 꾸지람을 많이 듣는 조직이며, 그 몫은 늘 조직의 수장에게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성우 이사는 이러한 조직의 수장으로 늘 웃는 얼굴로 온갖 고충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때문에 퓨쳐시스템의 에이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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