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프, ‘배달의 민족’ 치킨 할인 행사하다 서버다운 | 2014.12.05 | ||
위메프, 오전 10시경 판매 5분 만에 사용자 폭주로 서버다운
서버다운 3시간 이상 경과 후 복구...긴급 사과문 게재 [보안뉴스 김경애]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5일 ‘배달의 민족’ 이벤트를 진행하다 웹사이트에 사용자 접속이 폭주하면서 서버가 다운됐다.
이는 위메프가 웹사이트에서 ‘배달의 민족’의 판촉행사 일환으로 진행한 ‘블랙 후라이드-데이’ 이벤트로 15,000원짜리 치킨을 50% 반값으로 할인해주는 행사다. 이 때문에 이용자가 몰려 사이트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 서버는 오전 10시부터 5분 만에 다운됐으며, 복구는 다운된 지 3시간 이상 경과 후 복구됐다. 이와 관련 위메프 측은 서버다운 한 시간 이후 쯤 공식 페이스북에 ‘현재 배달의 민족 프로모션으로 위메프 서버가 다운됐다. 빠른 복구 중에 있으니 잠시만 양해 부탁드린다’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으로 공지가 올라왔다. 이어 오후 1시경 페이스북에는 ‘<긴급 사과문> 배달의민족 프로모션으로 위메프 서버다운 현재까지 복구 완료되었습니다. 기다리셨던 많은 분들께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라고 공지 글이 수정됐다.
일각에서는 디도스 공격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 위메프 이용자는 “지난 주말에도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을 타깃으로 디도스 공격이 발생했다”며 “혹시 디도스 공격은 아니냐”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한편 위메프는 지난 7월 6일부터 이틀 간 약 500건의 포인트 부정사용이 발견된 바 있으며, 지난 7월 9일 ‘부정로그인 시도 예방을 위한 패스워드 변경 안내’를 공지한 바 있다. 부정 사용된 500건의 포인트에 대해 위메프 측은 “원복 처리하고, 이용자에게 직접 전화통화로 안내(부재중인 경우 문자안내)했다”며 “부정사용 건에 대해서 경찰에 수사의뢰를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