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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대구 정보보호 지원센터’ 개소 2014.12.08

대구지역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첫걸음


[보안뉴스 민세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정보보호 여건이 열악한 대구지역 중소기업의 사이버 침해사고를 예방하고, 기업보안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9일에 ‘대구 정보보호 지원센터’를 인천에 이어 두 번째로 개소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지원센터’는 악성코드의 유포·경유지로 이용되는 등 사이버위협에 크게 노출되어 있음에도 정보보호 예산 및 인력, 인프라 부족으로 적극적인 조치가 어려운 지방소재 중소기업에게 현장 맞춤형 정보보호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공격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2013년 기준 사이버 침해사고를 통한 기술유출 피해기업의 87%가 영세·중소기업이다. 
(2011년 18% → 2013년 31%)


특히 ‘대구 정보보호 지원센터’는 대구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7만여 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취약점 점검·기술지원 △공개 웹보안 도구 보급·설치 △정보보호 법률지원 및 임직원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과 권은희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및 대구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하여 대구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첫걸음을 축하하고, 정보보호 수준 제고를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등 ‘대구 정보보호 지원센터’의 개소를 기념했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7월 ‘인천 정보보호 지원센터’를 개소한 이후 ‘대구 정보보호 지원센터’를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개소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정보보호 지원 강화를 통해 안전한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창조경제의 주인공인 지역 중소기업이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정보보호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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