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롭박스’ 서비스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 주의! | 2014.12.10 | ||||
공유 쉬운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다수 사용자에게 악성코드 유포
출처 불분명한 파일 다운로드 금지, 백신 업데이트·실시간 감시 필수 [보안뉴스 김경애] ‘드롭박스’서비스를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 사례가 꾸준히 발견되어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국내 보안업체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에 따르면 공격자는 간편하게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드롭박스’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의 파일 공유 서비스의 ‘파일 링크’기능을 이용해 URL만으로 업로드 해놓은 프로그램/파일을 불특정 다수에게 악성코드 유포했다고 밝혔다. 악성코드 유포자는 먼저, 자신의 드롭박스에 악성 실행파일을 업로드 한 후 개인 블로그에 ‘인기 게임’이나 ‘프로그램 유틸리티’를 사칭해 해당파일의 파일링크 URL을 게시했다.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드롭박스의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하고, 이용자가 의심 없이 해당 악성파일을 다운로드 한 후 실행하면 사용자 PC는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악성코드는 감염 이후 특정 네트워크 연결 등의 악성 행위를 시도하며, 이는 개인 정보 유출이나 추가 악성코드 다운로드를 시도하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운로드 한 파일은 정상 동작하지 않고 오류메시지를 띄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악성코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이나 불법 파일 다운로드 금지 △OS(운영체제) 및 인터넷 브라우저(IE, 크롬, 파이어폭스 등), 오피스 SW등 프로그램 최신 버전 유지 및 보안 패치를 적용 △보안의 기본인 백신 프로그램 설치, 자동업데이트 및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등이 필요하다. 안랩 ASEC대응팀 박태환 팀장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악용하는 악성코드 유포는 꾸준히 발견되고 있다”며 “이는 곧 공격자에게 있어 악성코드 유포방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공격자가 악성파일을 바꾸기만 하면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감염으로도 확산될 수 있다. 따라서 기본보안수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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