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권 이상금융거래탐지 강화 위해 ‘FDS 추진 협의체’ 출범 | 2014.12.10 | |
‘금융권 FDS 고도화 로드맵’ 마련해 효과적인 FDS 운영할 계획
FDS 추진 협의체는 금융권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Fraud Detection System) 구축을 독려하고 금융회사가 FDS 구축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조속한 시일 내에 FDS 구축 및 고도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동 협의체를 통해 금융권 FDS 구축 및 고도화에 대한 로드맵을 보완·발전시켜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시킨다. 현재 신한은행 등 3개 은행이 FDS 구축을 완료해 운영중이며 그간 FDS 구축을 준비 중인 국민, 농협 등의 은행들도 조만간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테스트 운영 등을 거쳐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FDS는 구축도 중요하지만 이상거래 탐지율 향상 및 금융회사간 정보공유를 통해 금융권 공동대응 체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이에 전자금융거래 기록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장기간의 금융거래 유형을 통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이상금융거래 탐지율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며 금융사고 발생 단말기 접속정보를 공유하고 단계적으로 사고거래내역 분석을 통해 도출된 이상거래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금융권 공동대응 체계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금융회사별 FDS 대응수준이 향상되고 금융권 공동대응 체계가 마련되면 최근 발생한 텔레뱅킹 사고와 같이 여러 번에 걸쳐 반복적으로 이루어진 불법자금이체와 같은 이상거래를 신속히 탐지·차단함으로써 금융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권 FDS 추진 협의체는 금융회사간 FDS 구축·운영 관련 노하우 공유 및 FDS 공통기준 마련 등을 통해 금융회사의 신속한 전자금융사고 탐지 및 대응체계를 조속히 갖추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각 금융회사의 FDS 운영 실무자들이 참여해 FDS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실무경험을 공유함으로써 FDS의 조기 구축 및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해 전반적인 운영수준이 향상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협의체 참여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새로운 해킹 및 전자금융사기수법에 대한 대응방안 등도 함께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FDS는 전산시스템 개발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사고분석 등을 통한 금융회사별 자체 노하우를 축적해 나가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므로 ‘금융권 FDS 고도화 로드맵’을 마련하고 3단계(도입, 확대, 공동대응)로 점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로드맵에 따라, 금융회사는 효과적인 FDS운영을 위한 FDS 전담조직 또는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금융회사간 이상금융거래 정보를 전파·공유해 유사사고에 대한 금융권 공동대응 체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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