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앱 개인정보보호 관리·감독 필요성 제기 | 2014.12.15 | |
23개 개인정보보호기관 국제공동 서한 발송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글로벌 개인정보보호기구 협의체인 글로벌 프라이버시 네트워크(GPEN)와 공조해 구글, 삼성, 애플, MS, 노키아, 블랙베리, 아마존 등 7개 모바일 앱 마켓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는 앱 운영자들이 개인정보보호 방침을 고지하도록 관리·감독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서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GPEN은 전 세계 모바일 앱 중 1,200여개를 선별해 개인정보보호 현황을 조사했으며, 조사 결과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고 있는 모바일 앱의 상당수가 개인정보보호 정책 또는 취급방침을 공개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GPEN은 공동서한을 통해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앱 운영자 및 개발자들이 개인정보보호 방침을 수립·공개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마켓 사업자들이 책임성을 가지고 자율 규제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 주요 모바일 앱 2만여 개를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수집 여부 및 법규 준수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이번 GPEN 공동서한 발송을 계기로 국내 앱에 대한 개인정보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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