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내셔널 세미컨덕터, PMU(전력 관리 장치) 출시 2006.11.14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대표 김용춘)는 14일, 디지털 방식으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다중출력 전력관리 디바이스 제품군에 벅 부스트 컨버터를 내장시킨 flexible PMU(전력 관리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에너지에 민감하고 휴대용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고집적 LP3910 flexible PMU는 기존의 벅 컨버터보다 더 오랜 시간 가동할 수 있는 고전류 벅 부스트 컨버터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LP3910 flexible PMU에는 벽면 어댑터나 USB로부터 디바이스 전력을 공급하는 듀얼 소스 배터리 충전기와 디지털 I2C 호환 인터페이스도 포함되어 있다. 통합 배터리 충전기는 전력 라우팅을 지원하므로 외부전력이 감지되는 즉시 시스템 사용이 가능하다.


설계자들은 I2C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출력전압, 최종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스위칭 모드 등과 같은 전기사양을 각 분야에 맞게 설계할 수 있다. 이 디지털 인터페이스는 서로 다른 출력전압이 필요한 여러 솔루션에 대해 동일한 디바이스를 사용할 수 있는 유연한 기능을 제공한다.


미니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용으로 보통 3.3V 전력이 필요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벅 부스트 컨버터는 배터리 수명을 늘려주는 이점이 있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 널리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작동시의 전압 범위가 2.9V - 4.2V이다. 이 리튬-이온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면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컨버터가 전압을 낮추며, 배터리 전압이 3.3V보다 작으면 컨버터가 전압을 올리게 된다. 이 기술 덕분에 기존 벅 컨버터보다 플레이어 사용시간이 10% 이상 증가한다.


고집적 LP3910 flexible PMU에는 최대 96%의 효율을 갖는 벅 레귤레이터 2개가 내장되어 있다. 또한, 다이나믹 전압 스케일링을 통해 디바이스가 해당 프로세서의 컴퓨팅 작업량과 클럭 주파수에 맞게 실시간으로 출력전압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전력소모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 결과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와 같이 절전 기능이 중요시 되는 기기에서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다.


또한, 통합된 기능이 휴대용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설계 작업을 간소화하고 절전 기능을 극대화하며 보드 공간을 최소화 해준다.

[동성혜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