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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TorrentLocker’ 주의보 2014.12.19

안티바이러스  반드시 설치, 시그니처 DB 항상 최신 유지


[보안뉴스 김태형] 악명 높은 랜섬웨어 ‘TorrentLocker’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SET 한국 법인 노드32코리아(www.nod32korea.co.kr)는 이 악성코드는 파일을 암호화하고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웨어로, 수많은 시스템을 감염시켰다고 밝혔다. 이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의 현재까지 알려진 통계는 다음과 같다.


-총 39,670 대의 컴퓨터에 감염, 이 중 1.45% 인 570명의 피해자는 파일 복호화를 위해 악성코드 제작자에게 비용 지불.

-570회의 지불 건은 Bitcoin으로 이루어졌으며 최소 $292,700 에서 US$585,401 사이인 것으로 추정.

-악성코드 컨트롤 서버(C&C server)의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최소284,716,813 개의 문서를 무단 암호화.

-다양한 국가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TorrentLocker를 유포하는 스팸 메일 대량 발송

->호주, 오스트리아, 체코, 이탈리아, 아일랜드,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영국, 터키, 캐나다, 뉴질랜드.


탐지명이 ‘Win32/Filecoder.DI’인 TorrentLocker는 AES-256 CBC 모드를 사용해 감염된 시스템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USB 플래시 드라이브 및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있는 파일들을 암호화시키고 생성된 AES 키를 2048bit RSA 공개 키를 사용해 무작위로 암호화해 컨트롤 서버(C&C server)로 전송한다. 이렇게 암호화된 파일은 개인 RSA 키 없이는 복호화할 수 없으며 암호 해독과 관련된 약점도 발견되지 않은 상태이다.


노드32코리아는 이러한 악성코드에 감염되지 않도록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반드시 설치하고 시그니처 DB를 항상 최신으로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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