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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오라클, 영업 협력키로 2006.11.16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15일, IBM과 오라클이 대기업 및 중소기업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증가하는 메인프레임상의 리눅스 시장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IBM System z 메인프레임에서 구동되는 리눅스를 위한 오라클의 애플리케이션 및 기술과 함께 일련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솔루션을 공동으로 영업 및 마케팅하기 위한 이번 발표는, IBM과 오라클 양사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서 리눅스를 지원하고자 그간 단행해 온 일련의 투자를 보완하는 것이다.


IBM 및 오라클의 영업팀은 양사 고객들에게 이번 협력을 통해 제공되는 오퍼링들의 장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이런 공동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IBM과 오라클 양사는 미 실리콘 밸리에는 <IBM-오라클 국제 컴피턴시 센터> (IBM Oracle International Competency Center)를, 프랑스 몽펠리에(Montpellier)에는 <오라클/IBM 협력 솔루션 센터> (Oracle/IBM Joint Solution Center)를 기반으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이들 두 센터의 인력은 IBM system z 및 z 플랫폼 기반 리눅스에서 운영되는 오라클 소프트웨어 고객들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각종 지침서를 개발 및 전달함으로써 영업팀의 솔루션 판매역량을 보다 강화해 나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동 영업전략 및 관련 솔루션들은 시장에서 지난 4년간 검증된 성공적인 고객기반에 기초하고 있다. 이들 개방형 시스템 솔루션은 고객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실행, 비즈니스 통찰력, 가격대 성능비 등을 개선할 뿐 아니라, 많은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총소유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발표되는 솔루션들은 다양한 기업에서 리눅스를 위한 협력 솔루션을 구축하는데 이상적인 플랫폼인 IBM System z9 엔터프라이즈 클래스(z9 EC) 및 IBM System z9 비즈니스 클래스 (z9 BC) 메인프레임들에 기반해 시장에 선보이게 될 것이다.


이와 관련, 한국IBM은 15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Oracle Technology Summit 2006” 행사에 플래티넘 파트너로 참여해, IBM System z를 사용한 오라클 성공사례를 발표했으며, 향후 한국IBM-한국오라클 간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비즈니스 혁신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IBM 탁정욱 System z 사업본부장은 이와 관련, “리눅스 고객 및 리눅스 워크로드는 IBM의 메인프레임 비즈니스 성장에서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IBM System z 메인프레임의 뛰어난 성능과, System z 플랫폼 기반 리눅스에서 운영되는 오라클 소프트웨어 간의 결합을 통해 이들 고객층에게 보다 확실한 가치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라클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리눅스는 오라클에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오라클은 System z 메인프레임 기반 리눅스에서 운영되는 오라클의 개방형 시스템 솔루션에 대한 영업기회는 상당한 규모이다. 오라클은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시벨(Siebel) CRM 및 System z 기반 리눅스 상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0g 릴리즈 2를 이용하는 피플소프트(PeopleSoft) 엔터프라이즈 등을 포함, System z 기반 고객들을 위한 포괄적인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및 솔루션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오라클은 지속적으로 System z 메인프레임 기반 리눅스만이 가진 특별한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동성혜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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