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인터넷 다운...美 보복 나섰나 | 2014.12.23 |
북한 인터넷망, 디도스 받았을 가능성 커
[보안뉴스 김지언] 북한의 인터넷망이 다운된 것으로 보인다는 미국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뉴욕타임스 등은 지난 19일부터 이상 증세를 보이던 북한 인터넷망이 완전히 다운된 것 같다고 전했다. 미국 인터넷 관리업체인 딘 리서치의 마도리 소장은 “북한 인터넷망에 디도스 공격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 인터넷망은 지난 19일 “북한이 소니픽처스 해킹한 것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 이후 이상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인터넷망은 중국을 통해 외부로 연결되고 있고 공식적으로 정부나 상업용으로 쓰는 인터넷 프로토콜 주소가 1024개라고 알려졌으나, 전문가들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美 국무부 마리 하프 대변인은 “북한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소니가 당한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인터넷망 다운이 오바마 대통령의 대응 선전포고 이후 나온 것이어서 운영상 문제보다는 미국의 보복 가능성에 대해 무게를 두고 있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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