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10월 ‘보이스피싱’류 전화 772만건 신고돼 | 2014.12.24 | ||||||
금전 편취류 이동전화 메시지, 전체 스팸 메시지의 12% 차지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에서 지난 10월 한달 동안 ‘방해·사기’류 전화 10건 가운데 약 2건은 금전 편취를 목적으로 한 ‘보이싱피싱’류 전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월에 금전을 노리는 ‘보이스피싱’류 이동전화 메시지는 전체 스팸 메시지의 12% 가량을 차지했다. 중국 텅쉰은 자사 ‘모바일 보안랩(Mobile Security Lab)’이 모니터링 한 결과, 10월 중 접수한 이동전화 스팸 메시지 신고 건수가 5,682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전체 스팸 메시지 가운데 ‘광고’류 메시지는 83.4%의 점유율을 보이면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금전 편취’류 메시지는 11.7%, ‘불법’류는 2.28%의 비중을 보였다. 불법류 스팸 메시지의 경우, ‘고시 및 학력 매매’(38.84%), ‘음란 내용’(23.07%) 등이 절반을 넘었다. 이와 함께 ‘고리 대금’(13.01%), ‘불법 물품 매매’(13.00%), ‘(가짜) 영수증 판매’(8.35%), ‘민감한 정보’(3.73%) 등도 들어 있었다. ▲ 2014년 10월 중국내 불법류 스팸 메시지의 유형별 비율 스팸 메시지 신고 지역을 보면, 중국 동남부에 있는 광동성이 12.78%의 점유율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광동성은 2위, 3위의 점유율을 합한 것과 비슷했다. 또 저쟝성(6.72%), 허난성(6.39%), 장쑤성(6.24%), 산동성(5.815), 허베이성(5.14%), 쓰촨성(5.02%), 광시자치구(4.84%), 후난성(4.025), 윈난성(3.26%) 순으로 뒤를 이었다. 스팸 메시지 신고 건수가 많은 상위 10위내 지역은 전국 건수의 60.22%를 차지했다. 中 10월 방해·사기성 전화 상황 중국 텅쉰의 ‘모바일 보안 랩’은 10월 중 이동전화 사용자의 전화 표기에 대한 통계량과 지역 분포를 분석한 결과, 전화 사용자가 방해·사기성 전화를 신고한 횟수는 4,654만2,000회에 달했다. 이 가운데 ‘방해’류 전화는 52.44%(2,440만7,000회)를 차지했다. ▲ 2014년 10월 중국내 방해·사기성 전화의 유형별 비율 전국에서 지난 10월 방해·사기성 전화에 대한 신고가 가장 많았던 성(省) 지역은 광동성으로 점유율 15.09%(702만3,000회)를 기록했다. 이어 베이징시(6.57%), 쓰촨성(5.66%), 장쑤성(5.59%), 허난성(5.43%), 저쟝성(5.34%), 산동성(4.67%), 후난성(4.23%), 후베이성(3.95%), 상하이시(3.69%) 순으로 10위 안에 들었다. 방해·사기성 전화 발신자들의 목적은 대부분 광고 판촉과 사기였으며, 목표 대상은 주로 경제가 발달할 동부 연해 지역들이었다. 도시 중에서는 베이징시가 6.57%의 점유율을 기록해 전국에서 방해·사기류 전화에 대한 신고 건수(305만8,000회)가 가장 많았다. 이어 상하이, 청두, 선전, 항저우, 광저우, 정저우, 충칭, 시안, 창샤 순으로 신고 비중이 높았다. 주로 각 성의 대표 도시와 함께 경제가 비교적 발달한 도시에 집중됐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onkihong@yahoo.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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