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M의 파워 아키텍처, 수퍼컴퓨터 500대 리스트 석권 | 2006.11.21 |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IBM의 파워 아키텍처 기반 수퍼컴퓨터 대수가 급증, 최근 발표된 전세계 수퍼컴퓨터 500대 순위에서 IBM이 1위는 물론 전체의 47%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된 500대 순위에 따르면, 전세계 최강의 성능을 가진 수퍼컴퓨터 500개 중 IBM의 시스템은 237개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퍼컴퓨터 500대 리스트의 상위 10위 컴퓨터 중 4개가, 상위 100위 컴퓨터 중 44개가 IBM 시스템이다. 또한, IBM은 최강 수퍼컴퓨터 500대의 성능을 모두 합친 3.527 페타플롭스 중 1.75 페타플롭스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프로세싱 파워의 49.6%에 달하는 용량이며, 경쟁업체인 HP의 총량보다 1 페타플롭스가 많은 수치이다. 특히, 미 에너지성 산하 핵안보청 (National Nuclear Security Administration)과 공동개발하여 현재 로렌스 리버모어 미 국립연구소에 설치되어 있는 IBM ‘블루진/L’ 시스템은 280.6 테라플롭스(Teraflops, 1테라플롭은 1초에 1조번의 부동 소수점 연산 능력을 의미)의 성능을 보유함으로써 이번 500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바르셀로나 수퍼컴퓨팅 센터에 설치된 IBM 수퍼컴퓨터 ‘마레노스트럼’은 IBM 블레이드센터 JS21 블레이드 서버에 기반한 시스템으로, 이번 조사 결과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수퍼컴퓨터의 지위를 되찾게 됐다고 밝혔다. 그밖에 91.29 테라플롭스 성능의 IBM 블루진/L 왓슨 시스템, 75.76 테라플롭스 성능의 역시 로렌스 리버모어 연구소에 설치된 IBM 아스키(ASC) 퍼플 수퍼컴퓨터 등도 상위 5대 수퍼컴퓨터에 포진했다. [동성혜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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