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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 유포 악용 위험! 자바 SE 업데이트 필수 2015.01.22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 발견되어 최신 업데이트 필요


[보안뉴스 권 준] 최근 오라클에서 공개한 169개의 보안 업데이트 중 Java SE와 관련한 14개의 취약점이 원격에서 악의적인 명령을 실행시킬 수 있는 위험도가 높은 취약점으로 확인돼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최근 자바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Java SE(Standard Edition) 소프트웨어에서 취약점이 발견되어 이용자들에게 보안 업데이트를 반드시 적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바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의미하는 Java SE의 해당 취약점을 악용할 경우 홈페이지 접속을 유도하여 악성코드 감염, 시스템 관리자 권한 탈취 등 다양한 형태의 공격이 발생할 수 있다.


기존에도 자바(Java)에서 발생한 취약점을 악용해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바 있다. 다수의 취약점을 악용해 PC 등에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공격도구인 웹 익스플로잇 툴킷(Web Exploit Toolkit)이 악성코드 유포를 위해 자바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악용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악성코드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Java SE는 다양한 기종의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특징 때문에 일반 이용자의 PC 뿐만 아니라 서버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 즉각적인 보안조치가 필요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취약점점검팀 박정환 팀장은 “이번 보안 업데이트는 공격자가 원격에서 명령어를 실행할 수 있는 위험성이 높은 취약점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며 “이를 악용한 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용자들은 반드시 최신 업데이트를 적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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