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기관·지자체의 올해 정보화 예산규모 봤더니... | 2015.01.22 |
국가정보화 시행계획 확정·시행...초연결 디지털 혁명에 적극 투자 민간·공공 정보보호 투자 확대, IoT 보안실증 등 신규보안 위협 대응 [보안뉴스 김태형]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중앙행정기관(입·사법부 포함 53개 기관), 지방자치단체(17개 광역시·도, 227개 시군구)가 ‘제5차 국가정보화 기본계획(2013~2017)’(2013.12)에 따라 확정한 2015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을 종합·분석 발표했다. 2015년 정보화 시행계획 규모는 총 7,555개 사업을 위해 5조 2,09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전년대비 사업개수는 11.5%, 예산은 5.9% 증가했다. 중앙행정기관은 846개 사업(신규 88개)에 4조 1,070억원을 투자하며, 지방자치단체는 6,709개 사업(신규 1,270개)에 1조 1,024억원(행자부 집계)을 투자할 계획이다. 디지털 초연결 대응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정보화 예산은 전년대비 각각 34%(’14년 516억 → ’15년 692억), 54%(’14년 1,252억 → ’15년 1,937억) 증액됐으며, ICT 융합 분야에서는 스마트 챌린지 사업이 올해 신규로 추진된다. 한편, 정보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신규 사업으로 사물인터넷 보안 등을 위한 ‘ICT 산업융합 보안솔루션 개발사업(30억원)’과 ‘인터넷 침해대응센터 이중화(10억원)’ 등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경제의 역동성을 회복하고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만들기 위해 올해 본격 추진되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국가정보화를 통해 적극 지원하기 위해 86개 사업에 4,616억원을 투자한다. 범정부적으로 ICT 신기술의 창의적 활용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빅데이터 사업’ 25개 698억원,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19개 1,937억원, ‘사물인터넷 사업’ 19개 692억원 등 ICT 신기술 확산을 위해 총 3,327억원을 투자한다. 정보보호 분야 지속 투자를 위해 민간·공공의 정보보호 투자를 확대하고 사물인터넷 보안실증 등 신규 보안위협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총 153개 사업에 2,543억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정부는 특정 SW에 대한 의존성을 극복하고 국가정보화 사업의 경제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개 SW를 활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올해는 74개 사업에 426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공개 SW는 사물인터넷·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분야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연결 창조사회 실현’을 위한 과제 추진도 본격화된다. 이에 2015년도 시행계획 중 지난해 12월 5일 미래정보화 비전으로 선포한 ‘초연결 창조사회 실현’과 연관된 사업은 ‘상상력이 꽃피는 디지털 토양 마련’ 관련 28개 1,763억원, ‘미래 성장기반 확충’ 관련 61개 2,134억원, ‘소프트창의 역량 강화’ 관련 24개 475억원, ‘초연결 기술 고도화’ 관련 67개 2,904억원, ‘글로벌 리더십 확보’ 관련 20개 587억원 등 총 200개 사업 7,863억원 규모로 파악됐다. 정부는 이번 2015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을 통해 창조경제 성과 발현이 본격화되고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초연결 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든든한 국가정보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ICT 기술이 본격적으로 확산되어 각 부처들이 소관 분야에서 ICT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사회현안을 해결하고 국민들의 편익을 제고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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