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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보호심사원협회 창립 추진 ‘눈길’ 2015.01.28

심사원 역량강화로 정보보호 저변확대·사이버위협 대응 위해 창립


[보안뉴스 김경애] 정보보호 분야 인증심사원 스스로의 역량을 높이고, 심사원의 권익보호를 위한 단체가 곧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가칭)한국정보보호심사원협회 제1회 설립준비위 모임’(이하 설립준비위)이 지난 26일 역삼동 신웅타워에서 개최됐다.


한국정보보호심사원협회는 정보보호 심사원의 수준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공공기관 및 기업의 정보시스템을 타깃으로 한 사이버위협으로부터 공동 예방·대응, 정보교류, 그 밖에 공동사업을 수행함으로써 회원 간 공동의 이익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설립준비위 임시간사인 한국사이버감시단 공병철 대표는 “정보시스템에 대한 사이버위협은 나날이 지능화·고도화되고 있고, 유사한 피해는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새로운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정보보호 인증심사원의 역량 강화와 심사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인증심사원 간의 커뮤니티 및 휴먼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스스로 경쟁력을 높이고, 심사원으로서의 자질과 품위를 가지고 국내 정보보호 분야 저변 확대에서 나서기 위해 협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의 주요사업으로는 △정보보호 심사원의 보수 교육 등 심사원의 능력 및 심사품질의 전문성 향상 지원활동 △정보보호 심사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의 조사, 연구 및 수립 지원 활동 △침해사고 분석 및 대책 연구 등 사이버위협에 대한 공동대응 활동 △정부의 효율적인 정보보호정책 수립을 위한 제언 △대국민 보안인식 확산을 통해 민간 보안수준 제고 등 보안문화 형성을 위한 활동 △정보보안 문화 형성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 전개 활동 △회원간 정례 간담회, 세미나, 워크숍, 컨퍼런스 개최 활동 △정기간행물, 최신 보안자료 제공 및 온라인 서비스 제공 △정보보안관련 국제교류 및 협력 △각 분야별 우수 심사원 선정 및 시상 △그 밖에 협의회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협회 회원은 △ISMS, PIMS, PIPL, ISO 등 심사원으로 구성된 정회원 △CISSP, CISA, CPPG, 정보보안기사, 정보보안산업기사, SIS 1급·2급, 정보보안 유관자격 기술사 등 자격증 보유자로 구성된 일반회원 △관련 협회, 단체, 학회, 교육·연구기관 등 정보보호 관련 각 분야 전문가 등을 포함하는 협력기관으로 구성된 협력회원 △기업, 단체, 개인 등을 포함한 사업자인 기업회원 △정보보호 유관경력 1년 이상으로 구성된 개인회원 △협회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회원 가입한 사이버회원으로 구분된다.


회원 혜택은 정보보호심사원 보수 교육(연 4회 이상), 심사원 품질 향상 수준 제고를 위한 아카데미 참여 혜택, 심사원 간 커뮤니티 및 휴먼네트워크 체계 구축활동, 국내외 최신 보안이슈 및 자료 제공, 협회 주최 행사 참가, 협회에서 발간하는 각종 자료 및 간행물과 워크숍 및 세미나의 강연내용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정보보호심사원협회는 오는 3월 창립 예정이며, 등록관청은 미래창조과학부로 오는 6월에 등록할 예정이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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