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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 Q&A] 전문가들이 말하는 와이파이 해킹 위협 2015.02.06

Q.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와이파이, 나도 모르게 와이파이에 접속해 사용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와이파이를 통해서도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이 가능한 것인가요? 가능하다면 어느 정도까지인가요?


A-1. 요즘에는 공항, 철도역, 버스터미널 등의 공공장소 뿐 만아니라, 호텔, 커피 숍, 식당 등 편의시설에서도 무선랜을 통해 인터넷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파를 전송매체로 사용하는 무선랜의 특성상 사용자와 무선공유기 사이에서 전송되는 패킷들을 다른 통신기기에서도 수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청될 수 있으며, 해커가 설치한 무선공유기를 이용하게 되는 경우에는 해당 공유기를 통하여 통신하는 모든 데이터가 해커에게 노출되게 됩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선랜 통신 시전송 데이터를 암호화하도록 설정하고, 무선랜 자동접속 기능을 비활성화하여 제공자가 불분명한 공중 무선랜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이동근 한국인터넷진흥원 팀장)


A-2. 와이파이를 통한 해킹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또한 가능합니다. 공용 와이파이 경우에는 외부에 패스워드를 적어놓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커가 쉽게 네트워크망에 침입이 가능하며 포워딩하는 방식으로 해킹을 당할 경우 자신이 로그인 할 시 ID, Password가 해킹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홍준석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관제운영팀 팀장/jun0817@kaits.or.kr)


A-3. 와이파이에 접속할 경우, 와이파이 네트워크 내부에 취약점을 공격하는 악성코드가 있을 경우 와이파이 접속을 통해 악성코드 감염이 가능합니다. 와이파이 또한 네트워크 이므로 적절한 취약점이 있다면 악성코드 감염을 통한 시스템의 모든 정보가 유출 가능합니다.


A-4. 우리나라는 https를 안 쓰는 경우가 많아 Open wifi AP에 접속을 하면 상대방의 개인정보를 쉽게 볼 수 있고 악성코드를 깔게 유도하는 것도 매우 쉽다고 생각합니다.

(김용대 한국과학기술원 교수/yongdaek@kaist.ac.kr)


A-5. 최근 무선랜을 이용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해커가 개방형 무선 AP를 열고 개방형 무선 AP에 접속하는 모바일기기에 대해 악성코드를 설치해 악성코드를 이용해 개인정보(연락처, 문자내용 등)를 유출하는 방식입니다.

(임동철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 리스크관리실 대리/neo3712@keencomms.com)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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