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이용환경, 운영체제-웹브라우저 간 플랫폼 종속 우려 | 2015.02.12 |
ActiveX 등 비표준 대체기술 지원 사업설명회 12일 개최 PC 인터넷익스플로러 87.5%,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73.61% 쇼핑, 커뮤니티 등 웹사이트 HTML5 전환 시범사업 상반기 추진 [보안뉴스 김경애] 국내 인터넷 이용환경 조사결과, PC 웹브라우저는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87.50%, 이하 IE), 스마트폰은 구글사의 안드로이드 브라우저(73.61%), 태블릿PC는 애플사의 사파리(80.87%)의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과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인터넷 이용자들의 ‘인터넷 이용환경 현황’을 파악해 단말, 운영체제(OS), 웹브라우저에 상관없이 인터넷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발표한 ‘2014 국내 인터넷 이용환경 현황조사’ 결과다. 또한, PC 운영체제의 경우 MS사의 Windows(97.76%), 스마트폰은 구글사의 안드로이드(85.82%), 태블릿PC는 애플사의 iOS(83.09%)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PC 웹브라우저의 IE 점유율이 해외 통계에서는 74.14%*로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발표되고 있으나, 실제 국내 IE 점유율은 87.50%로 IE 종속성 완화가 더딘 것으로 보인다. ※해외 통계상 한국의 IE 점유율(Statcounter.com) : 2011년 92% →2012년 76% →2013년 67% → 2014년 74% 운영체제와 웹브라우저간 독점 및 잠금(Lock-in) 현상이 인터넷 이용환경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PC 환경에서는 MS사의 Windows-IE, 모바일 환경에서 구글-안드로이드(안드로이드 브라우저, 크롬), 애플-iOS(Safari)에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또한, MS사에서 지원 종료 또는 예정인 운영체제(XP*, Vista** 등) 사용자가 21.79%인 것으로 조사되었고 최신 웹브라우저 미사용자(IE6~IE10)는 51.48%로 나타났다. ※ Windows XP는 2014년 4월부터 지원 종료, Vista는 2017년 4월 지원 종료 예정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운영체제, 웹브라우저 등 인터넷 이용환경과 관련한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사업전략 수립*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인터넷 이용환경 현황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조사는 보다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이용량이 많은 국내 100대 웹사이트 중 13개** 사이트와 협조해 조사를 진행했다. ※웹 서비스 기획, 개발, 테스트 등 단계의 주요 타깃 OS·웹브라우저 설정 등 ※국내 100대 웹사이트 중 13개 사이트 : 11st.co.kr, interpark.com, coupang.com, hyundaihmall.com, cjmall.com, lotteimall.com, pandora.tv, olleh.com, uplus.co.kr, tworld.co.kr, zum.com, ppurio.com, egloos.com 조사 결과와 관련해 운영체제별 웹브라우저 점유율 등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HTML5 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www.koreahtml5.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올해를 ActiveX 저감 및 HTML5 도입 확산을 통해 선진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하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사업비 총 40억 원을 투입하여 비표준 대체기술 개발·도입 시범사업, 글로벌 웹 표준 전환지원 시범사업,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캠페인, HTML5 기술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기업지원 사업설명회를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환경개선팀 심동욱 팀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PC환경, 모바일, 콘텐츠 등 ICT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플랫폼 의존성을 완화하고, 웹 호환성을 확보하여 이용자 불편을 줄이는 등 선진적인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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