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 토크] 우리는 우물 안의 개구리들 | 2015.03.12 | ||
가장 근본적인 사안을 항시 고려한 시각 필요
[보안뉴스 주소형] “의료 개인정보는 주민등록번호나 신용카드 번호처럼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더 무서운 겁니다. 사실 저도 얼마 전에 발생했던 앤섬(Anthem) 유출 사건의 피해자거든요. 오죽하면 제가 한국에 와서 의료시술을 받았겠어요” 얼마 전 아시아 보안시장 진입을 위해 한국에 방문한 미국 보안업체 부사장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보안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나온 그의 말이다.
▲ 우물 밖으로 나가야 해 1. “당사(어도비) 취약점을 찾아주면, (포상금이 아닌) 보안전문가로서의 명성을 얻어갈 수 있다” -어도비(Adobe) 2. “나는 이메일을 사용하지 않는다.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메일을 사용해야 할 일이 있을 때는 다른 사람에게 대신 보내달라고 지시하면 된다.” -미국 상원의원 존 맥케인(John McCain) 3. “공무상의 업무를 개인 이메일로 처리하곤 했지만 규정을 위반한 적은 없다. 단지 두 개의 이메일을 사용하는 것이 불편해서 그랬던 것이다” -미국 차기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4. “(주지사 시절 시민들과 주고받은 이메일 내역을 공개하며)이메일이 있었기에 플로리다 주민들의 참 주지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주민들에게 답장 쓰느라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를 e주지사(eGovernor)라고 부르나 봅니다.” -前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젭 부시(Jeb Bush) 5. “(정작 본인들은 과거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과 말레이시아 항공사 등을 해킹하여 수백만 명의 대중을 괴롭혔던 전적을 갖고 있으면서) 악성 코드를 대중에게 배포한 것에 대한 복수를 우리가 하겠다” -핵티비스타로 자칭하고 있는 리자드 스쿼드(Lizard Squd) 그룹 6. “기업들이 멀웨어로부터 정보를 지키는 방법은 우리가 발간한 안전 지침서를 보면 나와 있다” -(전 세계 사람들의 전화를 도청하고 있다는 등의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미국 국가안전보장국 NSA [국제부 주소형 기자(sochu@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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